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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키의 계절’‥카드 쓰면 최대 60% 할인

탁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12/11 [14:09]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시중 카드사들은 스키장과 관련 할인 혜택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먼저 하나카드는 전국 주요 6개 스키장(비발디파크∙엘리시안강촌∙웰리힐리파크∙오크밸리∙지산리조트∙휘닉스평창)에서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리프트∙장비렌탈∙스키강습∙눈썰매∙수영장∙사우나∙퍼블릭골프 등에 대해 손님 본인과 동반 3인까지 10~6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에서는 12월 한달 동안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패키지로 해 본인회원에 한해 3만5000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곤지암리조트 카드 이용 시 5인까지 현장 10%, 온라인 예약 시 20% 리프트 할인을 비롯해 렌털 10%를 단독 제공한다.


또한 리프트 성수기 때 4인 기준에 한해서 대명 비발디파크 30%,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 지산 리조트 30%,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30%, 하이원 리조트 30%, 한솔 오크밸리 주중 30%, 주말 25%, 매주 월요일 45%, 용평 리조트 25%(4인), 웰리힐리파크 30%, 알펜시아 25%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 역시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리프트권 및 렌탈 최대 6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11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한솔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지산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대명 비발디파크, 하이원 리조트 30%,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 용평 리조트 25~50%,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30~50% 등 이 같은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권을 구매가 가능하다.


렌탈의 경우 한솔 오크밸리 최대 60%, 용평 리조트·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웰리힐리파크·무주 덕유산리조트·휘닉스평창 최대 50% 할인 등 각 스키장별로 10~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렌탈권 등을 구매하면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야간 리프트권을 결제하면 티켓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티켓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 금요일, 토요일에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카드는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스키장에서는 특정요일에 리프트권 50% 할인 또는 1만원 등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크밸리에서는 리프트·렌탈 25~60%, 일반강습·부대시설(수영장, 사우나, 눈썰매) 30% 할인을 제공하며, 심야에는 리프트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야간 리프트 및 렌탈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25%, 렌탈 30%, 호텔 사우나 40%, 관광곤도라 및 파크아일랜드 30~40%, 호텔식음업장 더샬레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본인 심야 리프트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리프트·렌탈 30~50% 할인과 스키스쿨 20~40% 할인, 눈썰매장 30% 할인을 제공하며, 생일을 맞는 고객은 리프트·렌탈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 내내 주중 본인 백야권 50%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평창 휘닉스파크와 용평 리조트 스키장은 일부가 운영이 제한된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내달 21일까지 운영된다. 용평 리조트의 경우 2개의 슬로프를 제외하고 스키장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초까지 곤돌라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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