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정구단… 36년 만에 쾌거 일궈냈다!

김선근‧김병국, 개인복식 금메달 및 단체전 동메달 획득

김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17:27]
▲  황숙주(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 순창군수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정구 부문에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돌아온 선수단을 환영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은정 기자


 

 

  

전북 순창군청 정구단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인복식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김선근김병국 선수가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전북 정구 역사상 36년 만에 일궈낸 성과로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 김선근과 김병국 선수는 끈기와 열정으로 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순창제일고 김연화조은정 선수도 여자고등부 개인복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권은희 선수 역시 개인단식 동메달 및 제일고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순창 정구부의 매운맛을 전국에 알렸다.

  

순창군청 정구단 홍정현 감독은 "올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은 힘든 동하계 훈련을 잘 극복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울 뿐" 이라며 "결코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열심히 지도해 순창군 위상을 한층 드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힘든 순간을 잘 견뎌내고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량 연마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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