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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환경정화활동 전개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 병행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7/09/25 [22:16]

 

▲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5일 좌구산을 찾아 환경정화활동과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25일 증평군의 유명 휴양지인 좌구산을 찾아 환경정화활동과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증평지역의 수해 흔적을 지우고,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박용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은 이날 좌구산 별천지공원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등 수해 잔해물을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익 교육장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수해의 흔적이 남아있어 안타깝다. 좌구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익자보호제도 홍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공익신고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에도 괴산 폭우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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