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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생활체육관, 생활체육 붐 조성...탁구장 자유 개방

김봉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9 [18:45]
▲ 증평생활체육관 개관을 계기로 생활체육을 즐기는 군민들로 붐비고 있다. (C)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개관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증평생활체육관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군민들로 붐비고 있다.

증평생활체육관은 국비 23억원, 도비 26억원, 군비 26억원 등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지난 1일에 개관했다.

증평생활체육관에서는 현재 증평군 체육회가 다이어트 복싱(~, 09:30~10:30), 배구(~, 10:30~12:00), 배드민턴(~, 14:00~17:00), 탁구(~, 14:00~17:00) 등 총 4개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교실은 수강생 40명 정도로 운영되며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언제나 증평군 체육회로 신청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종목별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실버탁구(~, 09:00~11:00), 배드민턴(???, 19:00~22:00), 배구(?, 19:00~22:00), 탁구(~, 19:00~22:00) 둥도 클럽 가입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민이 탁구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탁구 교실에 참가한 군민 김모씨는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무료로 탁구를 배우니 너무 즐겁다사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니 삶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연광영 증평군체육회 사무국장은증평생활체육관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생활체육교실이용 뿐만 아니라 신청자에 대한 개인지도도 해드리니 생활체육을 통해 보다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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