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런닝맨’ 이엘리야, 혹독한 이름표 떼기 신고식..여신→만신창이 ‘시선집중’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9/17 [11:26]

▲ ‘런닝맨’ 이엘리야 <사진출처=SBS>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BS ‘런닝맨’에서 배우 이엘리야가 혹독한 이름표 떼기 신고식을 치렀다.

 

17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백지영, 솔비, 황승언, 이엘리야, 선미, 러블리즈의 케이, 성훈, 조세호 등 연예계 대세 스타들과 함께하는 커플 레이스가 방송된다. 이는 지난주 2049 최고 시청률을 기록, 주요 출연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반전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엘리야는 치열한 몸싸움의 ‘커플 이름표 떼기’에서 여신 미모와 상반되는 만신창이의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또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펼쳐진 역대급 혈투의 ‘커플 이름표 떼기’는 화장실 추격전에 이어 단체로 바닥에 눕는 사태까지 펼쳐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 내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런닝맨’은 ‘커플 레이스’ 후 ‘쌓이고 프로젝트’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룰렛 프리즌’이라는 거대한 세트에 갇힌 런닝맨의 모습이 선공개 되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웃음과 미스터리 스릴, 한 번에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런닝맨’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