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대북 협상보단 더 강한 압박이 해답”

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3:58]

▲ 김정은 북한 제1국방위원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된 대북제재안을 두고, 미국이 더욱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2일(현지시각) "미국이 대북제제안을 발판으로 북한과 협상하려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더 많은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제재안이 오바마 대통령의 이란 핵 협상과 비슷하게 갈거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제재 후 국내정치의 압박으로 인해 대화국면으로 전환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북한은 주체사상, 고립정책, 독재정치로 대화로 나오기에 힘든 여건이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또 "북한은 과거부터 대화협상에 관심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협상테이블이 아닌 제재안을 계속 쌓아가는 것이 필수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압박 조치로는 ▲한국·일본 미사일 배치, ▲체제전복을 위한 활동, ▲중국 및 러시아 압박을 제시하며 혹시모를 전쟁 발발에 대비해 가능한 많은 군사적인 옵션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체제를 가만히 놔둔다면 미국인들에게 굉장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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