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전격 공개..‘역대 최고 성능’

임중권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0:13]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8’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12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가 그동안 지속해 온 혁신의 집약체가 바로 이 제품이다”라며 “항상 변함없이 지지해준 사용자, 더 나아가 모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노트8을 소개했다.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 브레이크뉴스

 

우선, 갤럭시 노트8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이브 메시지’는 사용자가 직접 움직이는 이미지를 제작해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사진에 이모티콘을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최대 15초 분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대화 중에도 쉽고 빠르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도 S펜을 꺼내면 빠른 필기가 가능한 ‘꺼진 화면 메모’로 실용성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화면이 꺼진 상황에서도 메모 수정과 최대 100페이지까지 작성이 된다.

 

또한, ‘돋보기‘를 통해 원하는 부분에 S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고, 번역기를 통해 단어뿐 아니라 문장 번역도 가능하다. 금액, 길이, 무게 등 단위 변환도 가능하며, S펜 자체도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까지 갖춰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를 적용한 ‘듀얼 카메라’도 탑재했다. 특히,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술을 적용, 흔들리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안정적  촬영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카메라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고 원하는 만큼 아웃 포커스 강도 조정도 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한 번의 촬영으로 풍경과 인물 사진을 모두 찍을 수 있는 ‘듀얼 캡처’ 기능도 선보인다.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160.5mm)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18.5:9 화면 비율은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앱 페어’ 기능을 통해 자주 함께 사용하는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6GB RAM, 10nm 프로세서, 최대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S8’에서 새롭게 선보인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를 지원한다. 또한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음향 전문 브랜드 AKG에서 튜닝한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노트8 64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09만4500원이다. 256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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