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24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2017 F/W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비주얼 속 수지는 베이지와 와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과 매혹적인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을 빛을 닮은 조명 아래 은은하게 드러나는 수지의 여신 미모와 가녀린 어깨 선은 센슈얼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혹적인 수지의 미모만큼 주얼리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체인디테일은 수지의 무결점 미모와 만나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