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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AC코리아' 이서진 "양궁선수 생활 큰 도움 됐다"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5:34]

 

▲ 모델 스포츠 테마웨어 부문 1위와 비키니 3위를 차지한 이서진 선수     © 이대웅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대웅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호텔리츠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이날 모델 스포츠 테마웨어 부문 1위와 비키니 3위를 차지한 이서진 선수와 일문일답을 가졌다. 

 

-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참여한 계기는.

 

▲ "제 영향이 어디까지 인지 실험해 보고싶었어요. 저는 제가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최대치로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세계 대회 '출전을 올해의 목표'로 잡았는데, 그런 기회를 얻고자 도전해 보고싶어서 이번 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점이 힘들었나.

 

▲ "이번 대회는 제가 한달만에 급하게 준비한 대회라서 아무래도 다이어트나 마인드 컨드롤 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피트니스 선수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게 다들 이런 부분일거에요. 대회를 준비하면 결국엔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이런 부분들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모델 스포츠 테마웨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이서진 선수(왼쪽에서 2번째)     © 이대웅 기자



- 출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은.

 

▲ "저에게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양궁선수 생활을 9년동안 하다보니 이번 스포츠모델 컨셉을 양궁선수 컨셉으로 정해서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두 예전에 선수 생활을 하다보니 컨셉을 좀 더 디테일하게 살릴 수 있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구 제일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 저희 제임스짐 대표님들 그리구 제가 사랑하는 강희오빠, 우리 센터 식구들~ 그 분들이 아니였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도 없었을 거에요. 감사한 분들이 더 많지만 진심으로 다들 고생하시고,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는.

 

▲ "피트니스 모델로써의 모든 분들께 모티베이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곧 있을 세계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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