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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항공, 취항 기념 보라카이 여름특가 프로모션 실시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11:45]

▲ 팬퍼시픽항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필리핀 국적 팬퍼시픽항공이 한국-필리핀간 지정항공사 자격을 정식으로 취득, 인천-보라카이 노선 여름 시즌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6일부터 진행한다.

 

또한, 이달 27일부터 무안-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노선 신규취항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왕복 운임 기준으로 인천-보라카이 구간 여름시즌 특가는 19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무안-보라카이 구간 신규취항 특가는 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2개 노선 모두 다음 달 10일 출발 편까지 해당되고 여행 기간은 5일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에어텔 상품도 함께 판매돼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취항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서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 제공(인천 출발편 한정),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운항 기종은 A320기종으로 174석에서 180석까지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장착된 항공기다.

 

인천-보라카이행은 매일 오전 출발, 귀국 행은 심야 출발 편으로 구성돼 있어 여행일정을 매우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운항 스케줄을 제공한다. 또한, 호남권에 새로운 여행목적지로 선보이는 무안-보라카이 노선은 주4회(수, 목, 토, 일) 스케줄로 운항하게 된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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