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경숙 박사,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취임

“한중 수교 25주년 맞아 학술,문화,경제 등 민간교류 확대”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08:23]

 

초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신경숙 박사.    ©브레이크뉴스

신경숙 박사가 지난 5, 공군회관에서 초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간의 교류를 다지는 한중의 민간 외교 단체. 20062월 창립한 협회는 신경숙박사,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등 2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KCCEA)는 중국과의 학술 문화 및 경제 교류, 한중장학생선발,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 중국정부초청방문 및 한중 간의 친선 교류 사업, 문화 등 각종 교류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수장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앞으로 양국 국민이 상생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향후, 한중 협력적 동반자로서 안정적인 토양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북경대학교 연구교수, 인민일보 한국대표 부사장, 사장,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유림교역회사 설립대표,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창의적이고 협업을 중시하는 현대에 중심 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펴낸 신간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가 교육우수도서로 선정됐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