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해병대 캠프 지옥훈련 참가'

산악 종주 행군, 유격훈련 등..정신교육 및 특강과 토론 소통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7/07/06 [09:07]
▲ 해병대 캠프. 한국 복싱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31명이 지난달 26~30일까지 실미도 해병대 캠프 지옥훈련에 참가했다.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브레이크뉴스

교육그룹 더필드(해병대전략캠프)는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총감독 나동길) 선수와 지도자 31명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인천 중구 실미도에 위치한 '해병대전략캠프'에 입소하여 해병대 지옥훈련 캠프 극기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측은 “이번 극기훈련에는 모든 코칭스태프 역시 선수들과 함께 모든 훈련을 동일하게 참가하며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4박5일 동안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산악 종주 행군, 유격훈련, 해상 IBS 훈련, 갯벌 훈련, 종합 훈련 등 극한의 육체적인 훈련 외에도 정신교육 및 특강과 다양한 토론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선수, 지도자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면서 “나동길 총 감독은 '이번 훈련은 8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2017 AIBA세계선수권대회 및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ASBC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와 목표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용환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29일 오전 일찍부터 변용현 공인제도위원회 위원장, 배정환 이사와 함께 직접 실미도 훈련캠프를 찾아 조식을 함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 회장은 '이번 해병대 훈련을 계기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복싱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진행한 교육그룹 더필드 (해병대전략캠프)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땀의 댓가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특히 복싱은 개인의 역량 경기지만 상대를 뛰어 넘어 자기 자신과의 정신력 싸움이다. 이번 해병대 특수훈련을 계기로 선수들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담은 만큼 메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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