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 “NASA, 외계인 존재 곧 발표할 것” 주장

노보림 기자 | 기사입력 2017/06/26 [20:16]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외계인의 존재 증거를 발견했으며 이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최근 비공식 유투브에 게재한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이 유투브에 공개한 영상은 약 80여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어나니머스가 주장한 내용이 나사를 해킹해서 알아낸 정보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신들은 어나니머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앞서 나사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밝힌 새로운 행성 후보군 중에서 외계생명체의 존재 증거를 발견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 외신은 음모론 전문 웹사이트인 '앤션트 코드 닷컴'에 올라온 주장을 기반으로 영상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편 나사는 지난 19일 물이 존재하고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행성 10개를 찾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나사는 당시 “케플러 우주망원경팀은 219개의 새로운 행성 후보 중 골디락스존(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지구와 매우 흡사한 크기의 행성 10개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찾아낸 지구와 비슷한 10개의 행성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태양과 지구간의 거리만큼 떨어진 지점에서 항성 주변을 돌고 있었다.

 

지구처럼 항성과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 10개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거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나사의 설명이다. 그러나 나사는 발표 당시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다는 게 곧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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