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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전 직원 대상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건전한 성(性) 의식 확립과 폭력예방 주체자로서의 공직자 역할 강조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7/06/20 [14:41]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0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성희롱 등 4개분야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사건 등이 지속적으로발생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건전한 성(性)의식 확립과 성 차별적 문화를개선하고 폭력예방 주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장남 강사는 폭력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와 대응방법에 대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폭력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공직자는 모든 면에서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평등한 성문화를 바탕으로 폭력예방 주체자로서의 실천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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