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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엑소디움 [닷]’ 엑소 찬열, “대만 콘서트서 생일 이벤트..벅차올랐다”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5/28 [17:36]
▲ EXO (엑소) 앙코르 콘서트 기자회견 '찬열'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엑소(EXO) 찬열이 월드 투어 중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대만 공연을 꼽았다.


그룹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가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dot]’(이하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닷]’)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찬열은 월드 투어 중 인상 깊었던 국가로 ‘대만’을 꼽았다. 그는 “대만 콘서트 당일이 제 생일이었다. 처음으로 생일날 콘서트를 했었다. 그때 큰 이벤트도 받았고 생일날 이벤트가 그런 기분이구나 느꼈고, 너무 벅차올라서 잠자기 힘들 정도로 기억에 남았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닷]’을 진행하고 총 7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4년 5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총 111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 누적 관객수 160만 명을 돌파하며 엑소의 독보적인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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