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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 성료

청소년들의 개성과 능력을 마음껏 발산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14:42]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지난 20일 삼산동 분수공원 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연인원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축제는 청소년들의 개성과 능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댄스대회, 청소년 가요제 및 음악회로 청소년의 열띤 경연과 함께 갬블러크루, 헤일로, 배드키즈, 비타민엔젤, 권애진, 웹, 베이비 부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부대 행사로 이니셜팔찌, 머그컵, 식용곤충, 전통놀이 등을 마련했다.

 

전국 초·중·고,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참가한 댄스대회에는 40개 팀, 가요제에는 82개 팀이 참여, 예선전을 거쳐 각각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인터넷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뜨겁게 진행된 댄스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은 경기 고양시 ‘드림틴즈’팀이 차지했다.

 

청소년 가요제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을 부평 출신인 서울신학대학교 김용주(솔로) 학생이 받았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친구들과 공연과 볼거리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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