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배우들이 직접 밝힌 캐릭터 소개..22일 첫 방송 ‘기대감↑’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5/19 [14:09]
▲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제작발표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파수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19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포토타임,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에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영은 자신이 맡은 조수지 역할에 대해 “딸을 가진 형사인데 하루 아침에 딸을 잃게 돼 평범한 일상이 깨진다. 딸의 복수를 위해, 정의를 위해 가치있는 싸움을 해나가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제게 큰 기회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서 연기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한 역할을 맡은 김영광은 “어렸을 때 사건들로 인해서 인생을 통째로 복수에 건 남자다. 이중적인 역할이고 그런 역할의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랑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한 김태훈은 “손형석 감독님 하고 작업 너무 즐거웠고 이시영, 김영광 두 배우가 너무 좋아서 잘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슬기는 “보미 역할을 맡았다. 파수꾼 멤버로서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미는 집에만 있는 친구여서 머리 길이도 길고 집에서 다 해결한다는 느낌”이라며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겉은 더 세게, 까칠하게 표현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공경수 역으로 분한 샤이니 키는 “경수라는 친구는 해킹에 재능이 있는 친구다. 허술한 모습도 있고 과거의 모습을 잊으려고 밝게 살아간다. 인정 받는 걸 좋아하고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한다. 드라마로는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동욱의 캐스팅에 대한 질문을 받은 손형석 감독은 “그 분이 출연한 토크쇼를 봤다.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들어서 마침 타이밍 좋게 제안을 드렸고 기꺼이 하신다고 하셔서 캐스팅 하게 됐다”고 답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파수꾼'의 활약과, 이들이 서로 아픔을 치유하고 정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

 

한편, ‘파수꾼’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