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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개봉 4일만에 1편 넘었다..150만 돌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5/07 [10:56]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사진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전야 개봉 역대 외화 신기록, 올해 개봉일 흥행 신기록을 세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정식 개봉 4일만에 ‘가.오.갤’ 1편의 최종 관객수를 추월했다. 또한 황금연휴 기간 누적 관객수 150만 383만 명을 동원하며 최대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감독: 제임스 건|출연: 크리스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쿠퍼|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개봉: 2017년 5월2일 전야 개봉)

2017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 2>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위력을 보여줬다.

 

6시간 만에 외화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 올해 개봉일 최대 스코어, 정식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가.오.갤’ 1편의 최종 누적 관객수 134만 명을 단 4일만에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여기에 전체 예매율 1위, 상영영화 일간검색 순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5월 5일(미국 시간) 북미 정식 개봉 하루 동안, 전야 개봉 스코어를 포함하여 5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급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오.갤’ 1편의 오프닝 스코어(3천 7백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물론, 가장 최근에 개봉한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3천 2백만 달러)의 수익도 가뿐히 넘어선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마블 단독 히어로 영화 속편인 <아이언맨 2>(5천 1백만 달러), <토르: 다크월드>(3천 1백만 달러),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3천 6백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어선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한국과 북미에서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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