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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평균 연봉 5700만원…1위는 삼양
 
이한별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16:49]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브레이크뉴스 이한별 기자=
매출액 기준 국내 10대 식품업계의 직원 평균 연봉이 57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사는 직원 평균 연봉이 672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삼양사는 설탕, 밀가루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식품부문과 엔지 니어링 플라스틱이 주요 사업인 화학부문 등으로 나뉜다. 삼양사의 식품부문 직원 평균 연봉만을 살펴보면 5970만원으로 화학과 기타 사업부문을 제외하고도 10대 식품기업 중 가장 높았다.

 

삼양사의 뒤를 이어 △CJ제일제당(5700만원) △풀무원(5328만원) △롯데칠성음료(5000만원) △롯데제과(4660만원) △농심(4644만원) 오리온(4600만원) △동원F&B(4024만원) △대상(4000만원) △오뚜기(3600만원) 순으로 평균 연봉을 기록했다.

 

평균 근속연수 또한 삼양사가 13.2년으로 10대 식품업계 중 가장 길었다. 

 

식품업계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으로 농심(11년)과 롯데제과(10.7)가 평균 이상을 나타냈다. 반면, 풀무원은 6.7년으로 근속연수가 가장 짧았다.

 

삼양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사내 복지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보니 근속년수가 타사 대비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으로 △임직원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사내식당에서 조·중·석·식 지원 △근무 시간을 개인의 일정에 맞게 선택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시차출퇴근 제도 △하루 근무시간 중 4시간 휴가를 낼 수 있는 반차휴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균연봉 또한 직원들의 근속연수에 따른 연차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주요 식품업체 매출액 순위는 CJ제일제당이 14조563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상(2조8550억원) △오리온(2조3862억원) △롯데칠성음료(2조3695억원) △롯데제과(2조2483억원) △동원F&B(2조2412억원) △농심(2조2170억원) △풀무원(2조0307억원) △오뚜기(2조0107억원) △삼양사(2조0009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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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1 [16: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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