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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부터 ‘아버지가 이상해’까지, 라이징 스타 배우 안효섭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3:34]
▲ ‘반지의 여왕’-‘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 <사진출처=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라이징 스타’ 안효섭이 일주일 내내 시청자에게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시청자들이 일주일 내내 안효섭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네이버TV로 방송되는 ‘반지의 여왕’과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눈을 땔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웹과 모바일, 브라운관의 다양한 매체로 10대 청소년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게 어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쉼 없이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8월까지 이어지는 ‘아버지가 이상해’로 상반기 접수를 예약했다.

 

특히 전 세계 133개국에 방송되는 ‘반지의 여왕’의 주 시청층이 모바일에 강한 젊은 세대로 온라인 버전의 ‘다시 보기’를 통해 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상파(MBC)와 포털사이트(NAVER)의 콜라보 드라마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로 온라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안효섭은 김슬기, 윤소희와의 판타지 로맨스와 절대반지, 외모지상주의 라는 톡특한 소재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 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으로 등장, 99점짜리 여자도 허락지 않는 패션학과의 독특하고 솔직함의 비정한 킹카로 필터링 없는 돌직구 스타일의 소유자를 연기하고 있다. 취향을 저격하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효섭은 KBS의 전성기를 달리는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새로운 성공신화에 탑승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아이가 다섯’,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뒤를 잇는 화제의 드라마로 최근 2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효섭은 가족의 반대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구민회관의 유소년 코치 박철수를 연기한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한 여자에 대한 순수한 믿음으로 직진 로맨스를 꿈꾸는 캐릭터로 류화영과 함께 성훈X신혜선, 현우X이세영에 이은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 남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변라영(류화영 분)이 눈물로 마스카라 범벅이 되자 박철수가 ‘자켓 뒤집어 입히기’스킬을 시전하며 감싸주는 장면이 큰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187cm의 큰 키, 개성 있는 외모는 물론 세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울리는 감성을 선보이며 눈부신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안효섭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배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으로 최근 일본 팬미팅까지 성료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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