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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재인 ‘전두환 표창’ 캠프 측 해명은 구질구질한 변명”
김종구 대변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너무도 닮은 모습에 당황스러울 정도”
 
이원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21 [13:23]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연일 전두환 표창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 JTBC 뉴스 캡처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국민의당은 2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전두환 표창 논란에 대해 ‘TV토론본부의 아이디어고, 연세가 있는 분들을 겨냥했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당황스러울 정도다”라고 꼬집었다. 

 

김종구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문 전 대표가 전두환 표창 논란이 커지자 특전사 시절 사진에 대해 캠프에서 골라준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발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전 대표는 인생에서 가장 의미 깊은 사진마저 캠프에서 골라주는가. 자기는 아무 생각이 없고 캠프에서 대본을 잘못 써줘서 문제가 생겼다고 변명하는 것인가”라며 “구질구질한 변명이고 무책임, 책임전가의 극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떻게 참모들과 상의해서 결정한 일을 발뺌할 수 있는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당황스러울 정도다”라며 “지난 번 문 전 대표는 공무원 81만 명 공약을 송영길 의원이 반박하자 ‘후보는 접니다’라며 후보의 책임을 강조하더니, 이번엔 ‘후보는 캠프다’라고 발뺌할 속셈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보는 문 전 대표고, 정치는 책임지는 것이다”라며 “문 전 대표는 남 탓 할게 아니라 깔끔하게 본인의 잘못을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lws0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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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1 [13: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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