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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해외시장 진출 위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이벤트 6월 28일부터 사흘간 개최 - 전세계 25개국 1만여명 참관객, 850여개 기업, 600여명의 경영진 킨텍스로

김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17/03/14 [15:52]

 

▲ 고양킨텍스가 오는 6월28일부터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와 엑스포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 한다./포스터=고양킨텍스 (C) 고양브레이크뉴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와 미국의 라이징미디어社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올해 ‘디지털 제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면적 6,000㎡(컨퍼런스 및 부대행사 제외), 72개사 210부스 규모의 국내 최대 3D프린팅 전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87건의 계약건수, 약 90억원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이루어내어 해외진출 파트너 발굴에 최적의 행사로 평가받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올해 세계 25개국 1만명 이상의 참관객, 850개 이상의 방문기업, 600명 이상의 경영진 방문 유치를 통해 전년대비 60%이상 신장된 150억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 고양킨텍스에서는 오는 6월28일부터 2017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와 엑스포를 개최한다,사진은 2016년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와 엑스포에서 3D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제공=고양킨텍스 (C) 고양브레이크뉴스


특히, 지난해 참관객 분석결과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38%, 이사 및 팀장이 15%로 단순 참관객이 아닌 기업의 의사결정자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체 참관객의 절반을 넘는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현장에서의 만남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전문 행사임을 증명했다.

 

행사 주최 측은 “3D프린팅에 쏟아졌던 세계적인 관심에 비해 그간 주요 기술의 적용 및 확산이 더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인사이드 3D프린팅을 통해 자동차, 우주항공, 메디컬, 주얼리 등 주요 산업 전반에 적층 제조(3D 프린팅) 기술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사이드 3D프린팅 사무국에서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며, 3월 31일 이전에 신청할 경우 조기등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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