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대한민국 생일 한마당 행사' 첫 개최된다

2019년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앞두고 생일잔치행사 첫 개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2/28 [15:32]

 

대한민국 생일잔치 국민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 공동위원장 이주영, 안승문)은 오는 3월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시민단체, 지자체, 일반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생일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준비위원회와 국회 노회찬 의원, 박영선 의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주영 준비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1919년 3·1 대혁명으로 건국한 대한민국은 아직 민주공화제를 완전히 정착시키지 못했고 대한민국의 건국 목적도 여전히 미완인 상태인만큼 3․1혁명은 아직 진행 중이고, 완성시켜야 하는 혁명”이라면서 “이번 대선에서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생일을 인정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2018년 3·1절에는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100년을 크게 축하하고, 나아가 2019년 대한민국 100주년은 전 세계 우리 겨레가 함께 축하하는 잔치를 만들자”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그동안 각계에서는 우리 헌법 전문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 계승’을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3월1일을 건국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일부 보수단체는 1948년 8월15일을 건국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준비위원회측은 올해부터 대한민국 생일잔치 한마당을 3월1일에 실시함으로써 이같은 논란을 종식시키고 3.1절을 건국기념일로 지정하자는 국민적 여론을 모아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준비위원회측은 올해부터 대한민국 생일잔치 한마당을 3월1일에 실시함으로써 이같은 논란을 종식시키고 3.1절을 건국기념일로 지정하자는 국민적 여론을 모아나가기로 하였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일로 명시하려고 해왔다. 그러나 이는 1919년 3월 1일 전민족적인 독립운동을 통해서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정한 우리 민족 최초의 민주공화제 헌법, 즉 대한민국임시헌법을 부정하는 것으로 심각한 역사왜곡이라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미국의 경우 독립선언일인 1776년 7월 4일을 건국기념일로 지정하고, 이후 영국과의 독립전쟁중인 1787년 5월 25일 연방정부를 수립하여 이날은 정부수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주영 준비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1919년 3·1 대혁명으로 건국한 대한민국은 아직 민주공화제를 완전히 정착시키지 못했고 대한민국의 건국 목적도 여전히 미완인 상태인만큼 3․1혁명은 아직 진행 중이고, 완성시켜야 하는 혁명”이라면서 “이번 대선에서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생일을 인정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2018년 3·1절에는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100년을 크게 축하하고, 나아가 2019년 대한민국 100주년은 전 세계 우리 겨레가 함께 축하하는 잔치를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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