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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새봄∙신학기 선물대축제.. 최대 50% 할인

봄 패션 의류 및 운동화·가방·화장품 등 다채로운 제품 선봬

류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8:27]
▲ 타임스퀘어 내 원더플레이스 매장 모습 (사진=타임스퀘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류지완 기자=
타임스퀘어가 신입생 및 사회초년생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위한 ‘새봄∙신학기 선물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신학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증정 프로모션 및 균일가 대전을 통해 큰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학기를 맞아 패션 및 스포츠 브랜드는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가방과 운동화, 모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후아유’는 신학기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팀버랜드’도 다음달 5일까지 이번 시즌 신제품 일부를 20% 할인한다.

 

같은 기간 패션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는 개강 시즌을 맞아 ‘2017년 신학기 가방대전’을 열고 백팩부터 메신저백, 에코백 등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아트박스’ 역시 가방 제품을 소진 시까지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졸업·입학 축하 기념으로 진행하는 패션 기획전에는 남성복 브랜드 ‘STCO’, 여성의류 브랜드 ‘쉬즈미스’와 ‘SOUP’, ‘원더브라’ 등이 참여한다.

 

STCO는 셔츠를 1만9000원, 바지를 3만9000원, 정장을 14만9000원에 선보이며, 쉬즈미스는 2017년 S/S ‘블루라벨’ 봄 신상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아리따움’, ‘토니모리’ 등은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화장품, 염색 제품 등의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리따움은 오는 28일까지 손쉽게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미쟝센, 려, 아리따움 염색약 전 제품을 1+1에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새 출발을 준비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힘찬 시작을 기원하기 위해 졸업, 입학 시즌 기프트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2월,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알뜰 쇼핑도 하고 실내 데이트도 알차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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