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우근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 엑스포공원 아쿠아리움에서는 설날 연휴를 맞아 한복 피딩쇼와 소망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복피딩쇼’는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으로 수중에서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상어 등 해양생물에게 먹이를 주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피딩쇼의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소망나무 이벤트’는 소망나무에 소망을 적은 메모를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17명에게 케이크 교환권, 아쿠아리움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아쿠아리움 홈페이지(http://www.uljinaquarium.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울진아쿠아리움(운영 사이엑스)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희망찬 새해 설계와 소망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울진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공원은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정기휴관일인 1월28일(설)은 오후 1시 개관, 1월27일 ∼ 1월 30일 연휴기간에는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