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짧은 설 연휴, 국내 최대 관광지 서울 가볼 만한 곳 BEST 7

연인·친구·가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TIP

김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5:07]
© 김민주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민주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 연휴는 금요일부터 시작해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총 3박 4일이다.

 

주말이 포함돼 다소 연휴 기간이 짧다 보니 고향가는 기차표를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고향에 내려가거나 오래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직까지 계획 없이 서울에 남아 있을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즐길 거리들을 모아봤다.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사진 출처=테지움 홈페이지>     © 김민주 기자

첫 번째로 추천할 곳은 '테지움 서울'이다. 테지움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베어를 실물크기로 제작해 전시한 세계 최초 오픈형 체험 전시 테마파크이다. 2008년 테지움 제주를 개장했고, 2015년 테지움 서울을 개장했다. 테지움 서울에서는 테디베어의 역사부터 다양한 컨셉의 테디베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만지는 것은 물론,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기프트샵도 운영되고 있으니 연인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사진 출처=팀랩월드 홈페이지>     ©김민주 기자

색다른 체험거리를 찾는 연인이라면, 팀랩월드도 추천한다. 팀랩은 2001년 결성된 디지털 아트 그룹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 대규모 체험전인 '팀랩월드'를 오픈했다.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직접 그림을 더하고, 색을 입히고 공유할 수 있다는 매력에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단위 관람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친구들과 재밌는 볼거리를 찾는다면

 

연휴 기간 동안 친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레뱅 뮤지엄과 예술의전당 아이스링크장을 추천한다. 

▲ <사진 출처=그레뱅 뮤지엄 블로그>     © 김민주 기자

그레뱅 뮤지엄은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18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개관했다.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2014년 체코 프라하에 이어 201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개관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위인부터 한류스타까지 약 80여 개의 밀랍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 

▲ <사진 출처=예술의전당 블로그>     © 김민주 기자

만약 좀 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예술의 전당 아이스링크도 가볼 만하다. 신발 대여비까지 포함해 만원 이내로 저렴하게 스케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당일 예술의전당 전시회나 공연 관람 후 티켓을 보여주면 현장 할인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필요하다면

 

가족 단위로 즐길 거리 역시 서울 곳곳에 숨어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은 이집트 보물전이나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민청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사진 출처=이집트 보물전 블로그>     © 김민주 기자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집트 보물전은 설 당일인 1월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 외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부터 미라까지 아이들과 함께 직접 관람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사진 출처=시민청 블로그>     © 김민주 기자

서울시청 지하에 자리하고 있는 시민청은 설 당일인 28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시민청을 돌아다니며 8개 스탬프를 수집하는 재미와 서울책방에서 책을 골라 읽는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런닝맨 포토존, 군기시유적전시실, 뜬구름 갤러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설 연휴에도 일이 바쁘거나 사정이 있어 혼자 지내는 '혼족'들도 늘어나고 있다. 혼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싶다면, 밤늦게까지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티크나 혼술을 해도 낭만적인 분위기에 젖을 수 있는 독일주택을 추천한다. 

▲ <사진 출처=북티크 블로그>     © 김민주 기자

북티크는 콜라보서점으로, 현재 서교점과 논현점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음료를 마시며 책을 마음껏 읽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책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밤늦게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종종 과제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북티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교점의 경우 설 당일인 28일만 휴무지만, 논현점은 연휴 기간 동안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블로그>     © 김민주 기자

서울 혜화동 골목길에 위치한 독일주택은 '홀로 한 잔의 술을 마시는 집'이라는 뜻이다. 고즈넉한 한옥 곳곳에 배치된 작은 테이블과 커다란 바는 혼자 술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낮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낮술이 생각난다면 들러봐도 좋을 것 같다. 

 

이외에도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연중무휴인 복합쇼핑몰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입맛에 맞는 연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break987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