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습지 보존을 위한 생태계조사 실시

황상훈 | 기사입력 2006/09/04 [13:23]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산림습지 보존을 위한 생태계 조사가 실시된다.


습지생태계는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고, 이산화탄소의 저장소가 됨으로써 온실효과를 방지하며, 홍수조절,수질정화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탁월한 환경보전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습지는 지금까지 보호의 대상이기 보다는 매립 등 개발의 대상으로 이용되어 훼손·소실되어 왔다.


이에 산림청은 우리나라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분포되어 있는 만큼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는 먼저 산림습지의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동안 산림습지 생태계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은 에서도 2006년 강릉시와 평창군 지역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관내 10개 시·군 39개소에 대한 산림습지 생태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조사는 국립수목원에서 제공한 산림습지 예측 분포지에 대하여 지역 대학 식물관련 교수, 연구기관, ngo 등 전문가들과 공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습지식물의 분포 여부, 습지유형 적합성, 주변지역의 습지존재 여부 등 습지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되고, 기록된 자료들로 습지지정 적합성을 판단하게 되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산림습지에 대한 보존대책을 수립하여 홍수조절·수질정화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 등 탁원한 환경보전기능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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