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주요업무보고회 “올 한해 역점사업 성과 창출”다짐

시정 7대 기조 중심으로 ‘시민중심 체감행정’나주 대표 브랜드 집중 육성 노력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7/01/12 [17:45]

 

(나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나주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 6기 3년차를 맞아 주요 역점사업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대한 역량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위원들을 비롯한 각계 시민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동네 통계 개발’, ‘여성 안심벨 설치사업’ 등 총 61건의 ‘2017년 시민중심 체감행정’ 시책에 대한 발굴 보고도 함께 이뤄져 나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집중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서별 주요 계획은 안전제일도시, 재정자립도시, 녹색도시, 자립형 교육 도시, 소통행정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도시,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공존하는 스마트 시티 조성 등 ‘2017년 시정 7대 기조’가 반영된 역점 시책들이 제시됐다.

 

우선, 국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종적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 체험을 통해 사고예방과 위기관리 대체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민 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고 ‘시민 안전보험’에도 가입하여 시민들이 제도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정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방채 잔액 139억원을 조기 상환하고, 여유 재원을 적립하여 긴급히 필요한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 위해 재정안정화 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도심 녹지 공간을 최소 10%이상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혁신도시 내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각종 꽃을 34만주에서 100만주까지 확대하는 녹색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자립형 교육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들이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나주 교육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나주 에너지 교육특구 특화사업 또한 중점 추진키로 했다.

 

소통행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 체감행정을 나주만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올해도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각종 소통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농업분야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도시를 위해 호남권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를 연내에 준공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본점도 조속히 신축하여 안전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공존하는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2018년 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아 나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나주-전주와 기념사업을 발굴 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읍성권 도시재생사업, 금성산 나눔숲체원 조성사업,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 행복주택사업 등도 올해 착공하는 등 최대의 성과를 내기로 했다.

 

강인규 시장은 보고회에서 “올해는 민선 6기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며 “각 부서별로 세운 목표들이 부서장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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