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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학교, '인성교육' 실시

온고을인성교육원, 2학년 대상 마인드 교육

신석진 기자 | 기사입력 2016/12/25 [13:50]

 

▲  전북 완주중학교에서 지난 14일 2학년 전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온고을인성교육원이 맡아 1부 마인드교육과 2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실시했다.     © 신석진 기자

  

▲  밝은 함성과 웃음소리가 체육관을 울리는 가운데 질서 정연하게 5가지 코너에서 진행되었고, 놀이 체험을 통해 참신하게 풀어낸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前에 전체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 신석진 기자

 

 

 

 

 

전북 완주중학교가 최근 2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온고을인성교육원이 실시한 이번 인성교육은 마인드교육과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인생의 어려움과 실패에 대한 마음 근육 만들기로 주제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2부에서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5가지 감정에 대한 조절기능을 키워주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청소년기의 생활과 감정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인성 변화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밝은 함성과 웃음소리가 체육관을 울린 가운데 질서 정연하게 5가지 코너에서 진행됐으며 놀이 체험을 통해 참신하게 풀어낸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중학교 이해진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 마인드로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오늘 우리 학생들이 너무 밝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을 보면서 학교가 행복해졌음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인드 인성교육은 인성교육이 의무화되고,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성 교육으로 온고을인성교육원에서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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