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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오는 28일 이스타항공 본사 6층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YEAR END PARTY’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의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마련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직원들이 소통하고 단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이라는 가치를 통해 임직원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자유로운 제안제도를 통해 사내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 증진을 위해 정장 위주의 복장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캐주얼 룩을 입을 수 있는 ‘Casual Friday’ 운영으로 임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일가정양립을 위한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운영해 급여일에는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