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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두타몰, 25일까지 ‘두타 크리스마스 위크’ 개최

유럽식 크리스마스 마켓 선봬..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 가득

류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08:58]
▲ 14일 저녁 두타광장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타면세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류지완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공동으로 ‘2016 두타 크리스마스 위크’를 오는 25일까지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두타 크리스마스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축제로 손꼽히는 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을 두타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 기간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마켓과 오는 18일에는 두타의 대표 모델과 함께 채러티 마켓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두타광장에는 유럽에 온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으로 한 채의 산타하우스(Santa House)와 두 채의 딜리셔스하우스(Delicious House)가 세워진다. 이곳은 크리스마스 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쇼핑한 뒤 당일 영수증을 산타하우스에 제시하면 두타면세점은 $150, 두타몰은 10만원 구매 단위마다 1개의 크리스마스 코인을 제공한다. 두타면세점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도 코인 1개가 증정된다. 이 코인으로 딜리셔스하우스에서 코레아노스, 천진포자, 몬스터브레드, 띵크커피, 앤티앤스 등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구매하거나 나눔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두타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마켓 행사와 연계해 아동복, 잡화, 남성복 기획 할인전이 열리며, 두타몰과 두타면세점에서도 최대 50% 할인전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두타면세점 D2 테라스에서는 두타면세점 모델 아이린과 이호정, 두타몰 모델 김설희가 직접 참여하는 채러티 마켓도 개최된다.

 

두타 관계자는 “이번 두타 크리스마스 위크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두타몰과 새로운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두타면세점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문화 축제이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및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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