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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벤지,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 과시..줄리어드 음대 출신 ‘관심집중’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9/26 [09:38]
▲ ‘인기가요’ 비아이지 벤지 <사진출처=GH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 멤버 벤지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9월 스페셜 무대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마지막 주자로 벤지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그룹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가수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5인조 밴드 메론 파이브를 결성한 것. 벤지가 감미로운 음색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순간, 놀라운 몰입력으로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감탄케 만들었다.

 

방송 직후 발군의 연주 실력에 과거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과 벤지의 이력이 화제로 떠올랐다.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온 것으로 알려진 벤지는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엄친아라는 후문.

 

한편, 비아이지(제이훈 ,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는 지난 미니 앨범 ‘아프로디테’ 발매 이후 일본 투어를 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비아이지는 9월 말 일본으로 출국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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