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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동남아 시장 중심에 서다

- 동남아 시장 맞춤형 제품으로 태국등 아세안 10개국 공략 - 오는 9월 태국에서 'K-Beauty Expo Bangkok 2016'개최로 동남아 시장 트렌드와 K-Beauty 열풍 직접 확인

김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16/07/08 [10:56]

 

▲ 태국방콕현지에 개설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더샘' 매장 /제공=고양킨텍스     © 김승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액은 24억5천만 달러로 5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최대 수출국으로 1억 달러 가까이 수출될 정도로 K-BEAUTY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다.

 

킨텍스(사장 임창열)는 이러한 동남아 시장의 K-BEAUTY 열풍을 이어나기가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K-Beauty Expo Bangkok 2016'을 개최한다.

 

현재 우수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의 참가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토니모리, 더샘, 라미화장품, 소망화장품, 동화약품, 보령메디앙스, 더우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들의 참가신청이 130부스를 넘기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히 동남아 시장 특성에 맞는 제품들로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들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많아, 전시회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주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더샘’은 현재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에 진출해 있으며 동남아의 기후적 특성을 반영한 ‘알로에 수딩젤’을 주력 상품으로 삼아 태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딩젤은 피부 보습뿐 아니라 청량감이 느껴지는 투명한 젤 타입이라 쿨링케어로 적절해 덥고 습한 동남아의 기후에 안성맞춤이다. 햇볕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 효과를 주고, 얼굴 뿐 아니라 바디케어에도사용 가능하다. 또한 태양 아래 푸석해진 머리카락에도 사용 가능하여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K-Beauty Expo Bangkok‘의 참가업체 중 눈길을 끌고 있는 또다른 제품 중 하나는 코리아뷰티의 전동세안기이다. 딥클렌징과 각질제거, 피지관리 등의 기능 뿐 아니라 일반 전동세안기와는 차별화 하여 동남아 시장에서의 인기비결인 한국 연예인과같은 하얀 피부가 될 수 있도록 최초로 브러쉬에 비타민C를 첨가하여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관리와 화이트닝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 상되며 전시 참가자들은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코리아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에서 스킨케어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성용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리서치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태국의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은 매년 5%씩 성장해 오는 2017년 홍콩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eauty Expo Bangkok‘의 또다른 참가업체인 현앤컴퍼니는 올 1월 남성 화장품 전 문 브랜드 ’데보나인‘을 국내에 런칭했다.

 

데보나인의 대표상품은 실키 화이트닝 크림으로 미백 효과가 있으며, 천연 쿨링감과 보습 감을 주는 스피톨리나가 정제수 대신 90%이상 함유되어 있는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 스트도 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독특한 컨셉의 부스를 꾸 밀 예정으로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인 ‘스웨거’도 천연원료 를 사용한 간편한 올인원 로션 등으로 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러한 동남아 시장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아세안 1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 를 만날 수 있는 'K-Beauty Expo Bangkok 2016'은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의 필수 코 스가 될 전망이다.

 

또한 7월 21일 개최되는 참가업체 설명회에서는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과 참가업체 의 각종 편의사항 지원내용이 자세히 안내 될 예정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beautyexpobk.com)에서 가능하다.

 

브레이크뉴스=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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