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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문흥윤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08:56]
▲ 이완영  의원(왼쪽)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선정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3주년 및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개최됐다.

 

이완영 의원은 ‘발로 뛰는 일꾼’이라는 별칭에 걸맞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9대 국회에서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근로자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발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새누리당 의원 40여명이 참여하는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간사로서 통일 담론 주도 등 19대 국회 우수의원 33관왕 등 전 분야에 걸쳐 성과를 이루어 냈다는 평.  이 의원은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정보위원회 간사로 활약 중.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슬로건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답게 강소농업·강소축산 육성, 농업진흥지역 정비, 김영란법 농축산물 적용 제외 방안 추진, 참외 액비 등 활용해 농가의 소득향상, 친환경 농촌 확산 등 농·축산민을 위한 정책을 꼼꼼히 챙겨왔다. 또한 새누리당 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 전문가로서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며 근로자들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노동개혁 입법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서 목소리를 대변하고, 25년간 공직 출신의 행정 경험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합리적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장 중심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알아봐 주심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현안과 사정에 밝은 ‘지역신문’에서 인정해 주셔서 매우 큰 영광으로 여긴다. 더욱 노력하라는 언론인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발로 뛰는 일꾼’답게 현장 곳곳을 누비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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