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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신당은 산지사방 무너지는 한국을 재건축할 것

심화되는 지구촌 경기침체 속에서 갈 길은 멀지만 해결해낼 것

심상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6/06/29 [07:37]
▲ 심상근     ©브레이크뉴스

그림1. 박정희 약발은 떨어졌고, 박근혜 신당은 새 길을 찾을 것이다.

▲ 심상근     ©브레이크뉴스

그림2. 박근혜 신당은 한국문화의 근본적 개혁을 시도할 것이다.

▲ 심상근     ©브레이크뉴스

그림3.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비애국적, 이기적 관료사회


요즈음,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1.대우조선은 수조 원의 분식회계를 하였고, 이를 기화로 내 돈이냐 네 돈이냐 하면서 역적들이 달려들어 국민세금을 왕창 뜯어먹었다는 기사들.
2.학생보호를 위하여 학교에 배치된 경찰들이 여중생 여고생들과 성관계를 가졌고, 발각이 나자 경찰을 쉬쉬하며 퇴직을 하게 만들어 명예와 퇴직금을 보존케 만들어주었다는 기사들.
3.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투사인 서영교 의원은 가족 인척들에게 돌아가며 감투를 씌워주어 세금을 가지고 집안잔치를 해왔다는 기사들.
4.반기문 유엔총장은 미국과 척을 지고 있는 러시아에 가서 푸틴과 알콩달콩하면서 훈장도 받고 밀담도 나누었는데 이는 대선을 위한 포석인 것 같다는 기사. 제각기 권력욕에 이 대국 저 대국과 알콩달콩하던 구한말의 재판?
5.그 와중에 정치가들은 저마다 개헌하자고 야당법석인데, 내 생각으로는, 권력 산지사방 찢어발겨 각자 이익 챙기고 결국 부정부패만 창궐할 것으로 사료됨 (내 생각에는 5년단임제 괜찮음).
6.정세균 의원도 국회의장 되자마자 대통령 권한 축소를 전제로 개헌에 몰두하는 모양새.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입장 요구하는데, 개헌 안 해서 나라가 수세미처럼 되는 것 아님.
7.국민의당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서, 거액의 킥백(kickback; 뒤로 돈 돌려받는 부정행위) 혐의로 왕주현 당간부 구속되고, 호박넝쿨처럼 줄줄이 걸려들 것 같고, 안철수 당대표까지 사전인지 등으로 연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들.
8.그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 7시간 등 다시 조사하자고 진보진영 측과 그 지지자들은 난리인 데, 우선 박근혜 영애는 내가 완전 보증한다. 정윤회 운운하는 명예훼손 발언은 모조리 고발할 것이다. 정윤회 사안은 검찰조사에서도 아닌 것으로 들어났고 정윤회는 사고 당일 오전에는 한학자라는 사람과, 오후에는 독도에도 같이 갔던 옛 직장 동료 여성과 같이 있었음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났다.
9.세계경기가 침체되고 한국경제가 한계를 보이면서 불안감에 온통 나라가 혼돈 중. 공무원 등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봉급이 낮아도 절대적으로 선호한다고 함. 특히, 항상 민초들 앞에서 ‘갑’의 입장이고, 부정부패에 의한 부수입 가능성도 있으므로.
10.정말로 한심하고 집요한 대한민국 관료사회의 갑질. 나의 창조경제타운과의 싱갱이는 현재진행형. 수년 간 20개가 넘는 제안들을 모조리 탈락시키더니, 이제는 겨우 하나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하여, 채택을 하였지만 지원은 못하겠다고 하는데, 정말로 불법적 갑질 주장으로 사료됨.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제출해야 할 듯.

 

이 칼럼은6월 23일자 칼럼 ‘박근혜 신당은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의 출현을 도모할 것, 부제: 박근혜 신당의 큰 목표는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챔피언들을 양성하는 것’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49278&section=sc11&section2=
의 연속인 점이 크다.

 

아래는 위에 게재된 그림들의 설명이다:
그림1. 박정희 약발은 떨어졌고, 박근혜 신당은 새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림2. 박근혜 신당은 한국문화의 근본적 개혁을 시도할 것이다.
그림3.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비애국적, 이기적 관료사회

 

지난 칼럼들에서 누누이 분석하고 설명한대로, 한민족은 몽고 마적 문화를 가졌고, 그로 인하여 반만년 역사에서 가난과 약소를 면하지 못하였고, 이에 박정희는 탱크를 앞세우고 한강다리를 건너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후 18년 간 압축경제성장에 성공하였으며, 그 성공은 한민족의 몽고 마적 근성을 고쳐서가 아니라 (고칠 여유와 환경이 아니었음: 기술 무, 자본 무, 춘궁기에 굶어 죽는 민초들 유), 그림1에 보이듯이, 그러한 마적 근성을 승화시켜 재벌단위로 마적 떼처럼 움직이게 만들어 세계시장 진입에 성공하였고, 그로부터 삼성전자 메모리, 휴대폰의 대성공을 필두로 반만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잘살게 되어 처음으로 다른 국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심지어 존경을 받는 나라가 되었고, 많은 후진국들은 한국의 눈알 튀어나오는 수준의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복사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으로 인하여 처음에는 값싼 제품들을 침식 당하였고, 앞으로는 첨단기술제품들을 침식 당할 것이다. 중국은 과학기술에서 일본은 물론 미국도 능가할 것인 바, 5년 정도만 기다려 보면 나의 이 믿어지지 않는 예측이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심상근     ©브레이크뉴스

나는 ‘박정희 대통령 대변인’ 자격으로 글을 쓰는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 시절에 내게 준 자격이다. 그래서 그 입장에서 지난 근 5년 간 나는 수백 개의 칼럼을 썼고 매주 두 번 사신을 보낸다. 이 사신은 만년필로 쓰고 복사 안하고 보내므로 시간이 지나면 나도 뭔 얘기들을 하였는지 모두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는 수백 년에 한 번 태어날까 말까 하는 수준의 분석가이고 전략가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은 기억한다. 나는 지금도 나의 이 황당한 주장을 스스로 믿는다. 미국에서 35년 주류 중 주류로 활동하는 중에도 나는 이 점에서 항상 자신이 있었고, 환갑이 지나 한국에 돌아와 국적을 회복하고 살면서도 이 점에서는 항상 자신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의 이 황당한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뭐 통 안 믿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분석이 정확하고 내가 예측한 것들이 적중하여 왔기 때문이다. 이전 칼럼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박근혜 영애/의원/대통령은 내 글을 1975년부터 지금까지 읽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대변인 역할을 당부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아래 그림 설명대로, 해법을 가지고 있다:


그림1. 박정희 약발은 떨어졌고, 박근혜 신당은 새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림2. 박근혜 신당은 한국문화의 근본적 개혁을 시도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에서 세계 1등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맘먹기에 달렸다. 이세돌이 한 때 바둑계의 황제가 되었는데, 그 두뇌, 집중력, 의지는 좋은 출발점이다. 한국인들은 엉망이지만 빌빌거리지는 않는다. 빌빌거리는 민족이면 나 자신 나서지도 않을 것이다. 예전에 내가 영어로 쓴 수필 일부를 소개하자면 (번역은 영문 다음에):

 

Koreans, Korean chips, and Korean Foods (한국인, 한국칩, 한국음식)
2007. 05. 20.

 

Se Ri Park made big news when she emerged from obscurity to become a champion on the US women’s golf tours.
When her ball plunged into a pond, she did not even blink. She stepped out of her golf shoes, rolled up the bottom ends of her pant legs, and stepped into the water to take her swing.


박세리는 무명의 신분에서 미국 여성골프경기들에서 챔피언이 되었을 때 큰 뉴스거리였다.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골프화를 벗어던지고 바지 끝자락을 걷어 올리고 물에 들어가 스윙을 계속하였다.

 

The fierceness of spirit that she displayed has been shown again and again by a number of Korean female golfers who have followed in her footsteps, to collectively dominate women’s golf in the US.


그가 보여준 그러한 맹렬한 기상은 그 후 그의 뒤를 이어 단체적으로 미국 여성골프계를 휘어잡은 한국낭자들에 의하여 다시 또 다시 반복되어왔다.

 

This spirit, which is something close to invincibility, has also been the trademark of Ji Sung Park, the famous soccer player who now plays for Manchester United. He crisscrosses the soccer field so relentlessly that it is easy to see how he earned his nickname, “Oxygen Tank.” Though he has a slight physique, his fierce spirit is more than enough to compensate.


무너뜨릴 수 없는 그러한 기상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인 박지성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그는 어찌나 쉴 새 없이 경기장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지 산소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비교적 작은 체구이지만 그 약점을 보완하고도 남을 용맹한 기상을 가지고 있다.

 

This spirit, momentum, and ferocity can also be found in Samsung, the international semiconductor giant. Most people would acknowledge that Korea lags behind the USA and Japan in the basic sciences and applied technologies. Yet, in fields such as semiconductor chips and cellular phones, Samsung, along with its siblings like LG, dominate the world markets, mainly thanks to the unique Korean traits that I mentioned earlier.


그 기상과 모멘텀과 용맹성은 세계적 반도체 칩 메이커인 삼성도 가지고 있다. 한국은 미국은 물론 일본에게도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에서 상당히 뒤져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다른 한국기업 LG 등은 반도체와 휴대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은 바 이는 주로 상술한 한국인들의 특유의 기질 덕분이다. (인용 끝)

흠, 만날 제 나라 제 나라 사람들 씹는 줄만 알았더니 좋게 이야기할 때도 있네, 하는 독자 분들이 있겠지만, 이는 그림1에서 보인 맹렬함을 글로 표현한 것이다. 다만 그림2에 보이듯이 모두가 동기간 동창 동지 동향 별로 뭉쳐 국가건 사회건 방기하는 속성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이며, 그 결과 이 글 처음에 열거한 10개의 한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칼럼들에서 상세히 설명하였는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간들은 만인들이 섞여 사는 경우 거짓말, 사기, 음모, 횡령, 기만, 도둑질, 간음 등을 하는 존재인데, 강력한 종교 특히 유일신을 믿는 경우 그러한 경향이 감소될 수 있으며, 특히 예수는 동기간과 낯선 자를 차별대우하면 지옥에 간다고 경고하였고 예수의 계명을 어긴다는 죄목으로 백만 명 이상을 십자가에 매어 불태워 죽이는 등 엄청 무섭게 세뇌를 한 결과 백인들은 그림2에 보인 바와 같이 정직하고 공동체를 위하여 사익을 희생하는 ‘시민정신’, ‘사회정의’를 구현하였다. 그런 나라들 중 으뜸인 미국에서 나는 35년 간 살았다.

 

중국은 삼국지에 나오는 ‘신의’, 그리고 공자 맹자 순자 등이 가르친 ‘군자의 덕성’이 상당히 영향을 주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상위’의 문화에서 남성들의 비실용적, 호전적인 속성을 거세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실용주의적인 민족이 되었고, 동시에 중국이 위대하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한 일종의 ‘중국교’라는 종교를 갖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한국인들처럼 정치가들부터 민초들까지 마구 비애국적인 짓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한국의 민초들은 권력이 없어서 정치가들처럼 비애국적 역적 짓거리들을 못하는 것이다. 모두가 같은 한국사람들이다. 내 친척의 이야기에 의하면 노인네들은 서류를 위조하여 억대 재산과 심지어 자식들도 서류 상 숨기고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일본은 무시무시하고 절도를 지키고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 시 하는 사무라이 정신에 의하여 수백 년 이상 세뇌를 받아왔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애국적이고 효율적이고 절도 있는 국민들이 되었다. 유대인들과 더불어, 일본인들은 지구촌에서 가장 우량종에 속한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중국인들과 유사하게, 자기 국가를 중심으로 한 ‘일본교’의 신자들이다. 즉, 서양인들이 예수교를 믿듯이 중국인들은 ‘중국교’를, 일본인들은 ‘일본교’를 믿는다. 그러므로 서구와 일본, 중국이 잘나가는 것이다.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상당히 개화된 국민들이다.

한국인들은 그러한 세뇌 혹은 개조를 겪은 역사가 없으므로 몽고 마적들의 야만적 소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상술한 바와 같이 박정희는 이를 ‘신앙촌’ 식의 ‘재벌’들로 묶어,칭기스칸 군대와 같은 야만성을 승화시켜 세계시장 공략에 대성한 것이다.

 

북한의 경우, 그러한 ‘신앙촌’ 식의 기질이 다르게 진전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남한의 ‘1인총수가 군림하는 경제체제’ 대신, ‘1인 지도자가 군림하는 군사체제’로 발전된 것이다. 재벌총수 대신 국방위원장이 군림하는 것이 그 차이이고,‘경제적 돌진’ 대 ‘군사적 돌진’으로남북한은 각기 반대 방향으로 발전한 것이다. 나의 분석으로서는, 근본적인 형태에서 남한과 북한은 다른 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 다만 방향이 상업 대 군사로 다르게 진전되었을 뿐이다. 둘 모두 동일한 민족성에 기인한다. 이는 남한 북한의 동맹 대국들이 각기 ‘자본주의적 자유체제’ 대 ‘공산주의적 전제체제’로 각기 다른 것이 영향을 끼친 결과이다.

 

남한은 재벌경제체제가 지구촌의 경제침체와 중국의 부상으로 장벽에 부딪친 상황이고, 북한은 유엔 및 미국의 경제제재라는 장벽에 부딪친 상황이다. 둘 모두 갈 길이 멀다. 나의 입장은, 남한 북한 모두 건설적인 면으로 발전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상호 존중하며, 결코 무력충돌 같은 것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남북한 사안에 관한 상세한 나의 견해는 최근 칼럼 ‘박근혜 신당은 문재인/더민주의 대북정책전환을 촉구한다! 부제: 한반도는 제3차 세계대전의 방아쇠가 될 가능성이 상당하며 모두 신중해야 할 것’에 기술되어 있으며, 아래에 링크를 게재 한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49477&section=sc11&section2=

마지막 토픽으로,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거성 경제학자는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였던 벨벤(Velben, 1857-1929)이었다. 그는 극도로 괴팍한 외톨이 성격이었는데, 그가 지나가면 학생들이“저기 30개 국어를 한다는 벨벤 교수가 지나간다!’고 수군거릴 수준의 희대의 천재로 인식되었다. 그는 농촌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는데, 어려서도 다락방에서 밤낮으로 혼자 책만 읽었고, 막내이므로 일도 안 시키고 내버려두었다. ‘내버려 두는 것’은 서구의 문화이다. 링컨,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은 모두가 혼자서 책을 읽어 크게 성공한 경우들이다. 원래 천재들은 누가 가르칠 수도 없고 가르치려고 할 필요도 없다. 내버려두고 책만 구할 수 있도록 하면 저절로 대성한다. 예수를 바라보고 홀로 인생을 항해하는 서구인 문화는 그러므로 천재들이 대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서구인들은 애기부터 노인까지 모두 상호 경건하게 대한다. 눈만 뜨면 모여 굿을 하고 돌아가고, 애기들과 아동들을 마치 장난감처럼 대하는 한국문화는 이 면에서 아주 젬병이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문화가 미천하고 과학기술이 후진적이다. 혼자 설 수 있어야, 그리고 주위에서 내버려두어야, 사람은 발전한다.

 

그래서 벨벤은 무지하게 박식하게 되었고 과학에서 아인슈타인이 끝없는 사색을 한 것처럼 벨벤도 사람들이 사는 문제 특히 경제에 관하여 끝없는 사색을 하였다.

 

그가 지적한 것들 중 중요한 것으로는, 경제인들은 경제를 진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제를 주무르는 입장이므로 언제고 원하면 경제를 훼방하기도 한다고 지적하였다. 즉,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부러 경제의 흐름을 훼방하여 교란시킴으로써 대박을 꾀한다는 것이다. 경제는 자연적으로 순탄히 흘러가는 속성이 있는데, 그 경우 아무도 대박을 터뜨릴 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박을 터뜨리려면 경제를 의도적으로 교란하고 정체시키고 하는 역적 짓거리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경제뿐 아니라 모든 인간사에 해당하며, 특히 관료들의 행태를 설명하는데 주효하다. 관료들은 국가를 대리하여 소정의 임무와 권한을 가지고 있는바, 정직하고 성실하게만 근무하는 경우 ‘고물’이 생기지 않고 ‘갑질’을 하여 잘난 맛을 느낄 기회가 없게 된다. 박정희 이전에는 워낙 가난하였으므로 동사무소, 면사무소, 구청 직원들은 ‘급행료’를 상습적으로 원하였고, 경찰, 세무서 직원 등들은 여러 방법으로 민초들과 자영업자들과 기업들을 상대로 돈을 뜯는 것이 예사였다.

 

경제인들이 경제를 장악하였으므로 경제 가지고 못된 짓을 한다는 벨벤의 지적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소정 임무와 권한을 장악한 상태이므로 못된 짓을 할 소지가 있는 것이며, 못된 짓을 해야 개인적 이익이 증대하는 묘한 상황에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모두, 나라가 골병 들고 국민들이 고생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대통령이 높은 사람이고 그러므로 대통령과 가까우면 좋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것도 대통령 나름이다. 그 면에서 박근혜 대통령 같은 대통령은 가까워야 거의 아무 쓸 짝이 없다. ‘개입’이라는 것을 안 하기 때문이다. 지난 총선에서도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칼을 휘두른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입 때문이라고 모두들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 본인도 공개적으로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개입한 사람이 있다면 그 것은 나였다. 4월 17일자 칼럼 ‘이혜훈의 박근혜 대통령 공천개입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부제: 박근혜 대통령은 공천에 개입하는 그런 상향과 성격이 전혀 아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38467&section=sc11&section2=
에서 밝혔듯이,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강성보수인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스스로 새누리당의 보수 정체성을 위하여 칼을 휘두른 것이고, 좀 주춤하는 듯하자 내가 팩스 서신으로써 부추겼다. 나는 공인이 아니므로 누구에게 무슨 제안을 하던 내 자유이고 법에 저촉되는 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상당히 이상한 사람이다. 언젠가 두뇌스캔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지만 군이나 나 같은 사람들에게 수지맞을 일도 만들어 주고 그럴 것이지, 지만 군의 경우 눈물이 날 정도로 보고 싶을 조카들도 안 보는 식으로 멀리한다. 그리고 내 경우, 창조경제타운에서 내리 20개 이상의 제안들이 탈락되면 좀 개입을 하여야 되는 것 아닌가? 안 한다. 진짜로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겨우 한다는 것이 나의 신분을 도용한 것 정도이다. 내 아이디어가 또 탈락했을 때, 내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이메일로 통지가 왔다. 나는 그 건에 관하여 진정서 낸 적이 없다. 나는 지금도 그 진정서를 내 이름으로 제출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믿는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대충 두 가지이다:


1.내가 그 아이디어를 제출한 것을 아는 사람은 창조경제타운 외에는 박근혜 대통령 한 명뿐이었다.
2.그 아이디어가 탈락한 것을 아는 사람도 대통령 한 명뿐이었다.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그 어떤 범죄에 관해서도 기소를 당하지 않는다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퇴임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퇴임 즉시, 나의 신분을 빙자하여 그 진정서를 제출한 것에 대하여 고소할 것이다. 다만 맛있는 설렁탕 한 그릇을 사주면 눈 감아 줄 용의는 있다.

 

세상에 무슨 대통령이 권력을 휘두르는 대신 나 대신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는가? 아버지 대변인에게 성의를 표하기 위한 노력인 것 같은데, 하여간 대통령치고는 엄청 별나다. 

 

그나마나, 그 진정서에 대하여 창조경제타운은 형식적이고 아무 의미도 없는 답변을 보내었고 그 게 끝이었다.

 

(다른 가능성으로서는 창조경제타운이 탈락시킨 후 나를 조롱하느라고 스스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올리고 스스로 성의 없는 답변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더욱 믿기 힘든 시나리오이다. 하느님 외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창조경제타운 둘 밖에 모르는 사안이었는데,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다.)

 

그림3에 보인 아이디어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 기술하는여러 곡절 끝에, 창조경제타운이 ‘인큐베이터 아이디어’로이 아이디어를 채택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채택은 했지만 도움은 안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론을 제기하였는데, 이틀째 답을 안하고 있어서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에는 내 스스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낼 참이다.

 

창조경제타운과의 엇박자는 아래 이유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림3으로 그 컨셉을 보인 나의 아이디어는, 태권도 동작을 하면서 영어문구를 외치도록 하는 것이다. 랩 식의 반주를 넣을 수도 있다. 그림3 우측 하단에는 영어문구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일어서라! 결코 포기하지 마라!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라!” 그런 의미이다. 

그렇게 영어문구를 외치거나 랩 식으로 노래하며 태권도 동작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어 도장 별로 올리면 ‘좋아요!’ 클릭을 가장 많이 받은 회원이 그 주의 챔피언이 되도록 설정한 것이다. 즉, 태권도와 영어를 동시에 배우도록 하는 것으로서, 실생활에 영어를 사용하며, 또한 반복하여 외치도록 하고, 경쟁을 가미함으로써 영어습득의 효율을 높이도록 한 것이다.

 

원래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인큐베이트 아이디어로 선정하면 소위 ‘시제품’ 개발을 만들어 주는데, 직접 돈을 주는 대신 제3 회사에 기탁하여 시제품을 탄생시킨다. 나의 경우에는 그 시제품이라는 것이 홈페이지이다. 영어문구를 매 주 올리고, 그러면 회원들이 동영상을 올리고 ‘좋아요!’를 클릭하여 그 주의 챔피언을 선정하고 하는 홈페이지가 필요한데, 창조경제타운 담당자는 그 것은 안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어느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시제품을 만들어줄 때 그 사업을 위하여 부가적으로 홈페이지는 안 만들어 준다는 의미 같다.

 

나는, 나의 경우 홈페이지 자체가 시제품이며, 어느 시제품을 가지고 사업을 할 때 필요한부가적 홈페이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렇게 반론을 제기하였는데, 이틀째 묵묵부답이다.

 

내가 6월 12일, 13일에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나의 창조경제 체험기, 부제: 장기적 국가 명운은 사회정의/개화의 정도에 비례한다.’ 1편 2편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46984&section=sc11&section2=
을 쓴 이유는 그 이전에 20번 이상 탈락하여서가 아니고, 그림3 아이디어를 제출한 후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 한심하고 비애국적이어서 쓴 것이다.

 

4월 말에 제출한 후 소위 멘토들을 선정하여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멘토 5명 6명 이상을 지정하여도 아무도 평가를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멘토들 중 직장이 명기된 경우 전화를 걸었는데, 이름만 걸어놓았지 한 번도 평가를 올린 적이 없고, 그러므로 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어떻게 올리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했다.

 

다른 멘토는 직장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방문을 해야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안내원이 답하길래 예약을 하여 먼 길을 찾아갔다.

 

가는 날 마침 그 청사를 개막하는 식이 있었는데, 남경필 도지사 얼굴이 창 너머로 보였다. 경기도가 부지를 내고 정부가 지었다고 들은 것으로 기억한다. 엄청 현대식의 근사한 건물인데, 멘토들이 사용하고 또한 창업인들이 입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사리 멘토 하나를 찾아가 만났는데, 그는 다른 멘토를 합석시켰다. 그 멘토는 영어학습에 관련된 다른 창조경제타운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전 전화통화에서, 그 다른 멘토는 나와 경쟁의 입장이므로 꺼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였지만 그는 아니라고 하며 합석시켰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그 다른 멘토는 내 아이디어보다는 자기가 진행하고 있는 아이디어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내 아이디어는 그저 떨떠름하게 여겼다.

 

그 후에도 그멘토의 평가는 제출되지 않았다. 한 주 이상 기다리다가 나는 그 멘토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날 오후 늦게 평가를 올렸다.

 

그 평가는,
1) 사업 아이디어가 가능성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 하면 사업화가 가능합니다. 
2) 전국 규모의 이벤트로 진행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 에서 랭킹 사이트를 구성한다고 하셨는데 충분한 홍보가 이루어져야 사이트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나는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구체적으로 제안하였고, ‘충분한 홍보’ 없이도 도장 하나 하나 접촉해 가면서 소규모로 시작하여 성장시킬 수 있다는 답변을 올렸다.

 

그래서 제출한지 한 달여 만에 비로소 나의 제안이 창조경제타운의 평가절차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 후에도 한 주, 두 주 동안 아무 진전이 없었다.

 

나는 그리고 멘토들의 의중을 좀 의심하는 편이다. 그들은 객관적이고 제3자적인 입장이 아니고 (그 경우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별로 연유 없이 끼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로 얼마 전 그런 일로 말썽이 나서 기사화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한국에 브로커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안다. 성사하면 지원금의 10%를 받는 조건인데, 나도 그런 사람을 구경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서워서 그런 사람들과는 접촉을 하지 않는다.

어쨌든, 건국 후 정부에서 나가는 돈은 복마전을 이루며, 벨벤의 분석대로, 나라 잘되게 하기보다는 직원들과 멘토들과 브로커들과 그들의 동창, 동지, 동향 등 뭔가 줄이 닿는 사람들이 굿을 하고 돌아가는 것이 상례라고 추정한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가장 힘든 것은 야당도 언론도 아니다. 관료계이다. 이들은 담합적인 단체로서, 호두보다도 더욱 완강한 껍질 속에서 자기들의 영역과 권한을 지킨다. 5년 후 퇴임하는 대통령과 달리 이들은 평생 자리를 지킨다.

 

멘토 5, 6명이 지정되어도 전혀 반응이 없고, 멘토들이 자기 이익을 찾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건강하게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처럼 구구로 입다물지 않고 깡깡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철퇴를 내리는 그런 관료적 분위기가 있다고 나는 추정한다. 내가 깡깡거리는 것은 미국에서도 유명하였다. 한 백인 간부는 그러한 나에게, “너는 동양사람 같지 않다”고 하였다가 나에게 사과를 하였다 나보다 높은 자이지만 나는 사과를 공식적으로 요구하였다. 왜? 그 코멘트는 동양인들이 구구로 입다물고 있는 수동적이고 하위적인 성향이라고 규정짓는(stereotype화 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건 한국에서건, 내가 깡깡거리는 것을 멈추기를 바라는 것은 속절없는 바람이다.

박근혜 신당창당에 있어서, 정말로 갈 길은 멀고 난제들은 즐비하다. 그림들의 설명대로,


그림1. 박정희 약발은 떨어졌고, 박근혜 신당은 새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림2. 박근혜 신당은 한국문화의 근본적 개혁을 시도할 것이다.
그림3.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비애국적, 이기적 관료사회

그 것들이 문제이고 박근혜 신당은 해법을 찾아 해결할 것이다. sheem_sk@naver.com

 

*필자/심상근. 미 버클리대 박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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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heem 2016/06/30 [10:57] 수정 | 삭제
  • 안녕하세요. 창조경제타운입니다.


    6.27일 Q&A 문의하신 내용은 이미 담당부서에 전달하였으며
    담당부서에서는 최대한 관련 내용을 검토후 답변예정입니다.


    참고로 담당부서에서는 여러 행사 진행(6.28~29일) 및 출장(6.30~7.1일)으로 인해
    이번주내 답변이 어려우므로 다음주 담당자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
    답변 드리도록 다시한번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sheem 2016/06/30 [06:07] 수정 | 삭제
  • 창조경제타운에 남긴 질문 (계속)


    2016. 06. 30.

    6월 27일 다음과 같은 질문을 본 Q/A에 올렸으나 3일째 답변이 없으므로 다시 문의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여주지 않는다는 답변에 관하여,

    이는 어느 사업을 위한 통상적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본인의 경우, 시제품 자체가 홈페이지에 해당합니다. 훔페이지로써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시제품 지원으로써 차차북.com 홈메이지를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아이디어에 관하여 24일 Q/A 및 전화통화를 통하여, "인큐베이트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나 일체 실질적 지원은 없으며 7월 셋째 주에나 인큐베이트 관련 서신을 보내겠다"고 하였기에, 그런 경우 아무 실질적 지원 없이 시간만 끌게될 것이므로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본인은 더 이상 진행할 마음이 없습니다. 본인은 창조경제타운의 도움 없이도 진행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 3항이 사실이라면 독자적으로 당장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6월 26일 본 Q/A 란에서 기술하였으나, 생각해보니 '창조경제타운이 채택한 아이디어'라는 사실이 장기적으로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상기 27일 질문에는 가부 간 답변을 주셔야 합니다. 국책 프로그램을 담당한 기관에서 Q/A에 3일째 답변을 안하고 있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직무유기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면 그렇다고라도 답변을 함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ssheem 2016/06/29 [17:35] 수정 | 삭제
  • 홈페이지 관련 문의 2016. 06. 27.
    홈페이지 제작을 하여주지 않는다는 답변에 관하여,

    이는 어느 사업을 위한 통상적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본인의 경우, 시제품 자체가 홈페이지에 해당합니다. 훔페이지로써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시제품 지원으로써 차차북.com 홈메이지를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기다리는 중)
    -----------------------------------------------------

    06. 26.
    창조경제타운에 제안한 본인의 아이디어에 관하여, 전화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들었습니다:
    1.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은 도와줄 수 없다.
    2, 특허에 관해서는 명세서 작성 외에 도와주지 않는다 (본인의 경우 이미 제출하였으므로 명세서 작성은 필요 없음).
    3, 그 외 실질적 지원은 없음.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본인은 더 이상 진행할 마음이 없습니다.

    본인은 창조경제타운의 도움 없이도 진행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 3항이 사실이라면 독자적으로 당장 진행할 것입니다.

    위의 3항이 사실인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창조경제타운입니다.

    심상근님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1.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은 도와줄 수 없다.

    =>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은 현재 타운에서 지원 범위가 아닙니다. 다만, 타운과 연계되어 있는 창업맞춤형사업이나 각 부처의 정부지원사업에 제안자가 직접 지원하여 지원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특허에 관해서는 명세서 작성 외에 도와주지 않는다 (본인의 경우 이미 제출하였으므로 명세서 작성은 필요 없음).

    => 타운에서 특허지원은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선발 대상자의 경우, 특허출원을 하지 않은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선발 대상자를에게 무상으로 선행기술조사(유사특허 검색)를 해드리고 타운에서 특허 지원평가를 통해 다시 선발이 되면, 특허 지원을 해드리지만 특허 명세서 작성까지만 대행해드립니다. 이후 특허 출원에 소요되는 비용(관납료, 수수료 등)은 본인이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3, 그 외 실질적 지원은 없음.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본인은 더 이상 진행할 마음이 없습니다.

    => 현재, 타운에서는 타운과 연계된 정부지원사업을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선발 대상자들에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타운에서는 연계만 하고 해당 부처의 정부지원사업은 제안자가 직접 지원하여 평가를 받아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제안 대상자들은 매달 진행되는 집중멘토링 데이에 참가하여 집중멘토들에게 한달간 3회 오프라인 집중멘토링을 받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거나,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 24.
    본인의 최근 제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한참 동안 '대기'에 머물러 있는데.

    --------------------------

    안녕하세요? 창조경제타운입니다.

    우선, 아이디어가 집중멘토링 대기 상태로 되어 있어 문의를 하신 듯 합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6월에 인큐베이팅 아이디어로 선발이 되어

    다음 달에 집중멘토링데이 관련 안내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특이 사항이 없을 경우 안내 메일은 보통 3째 주 쯤 발송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6. 05. 30.
    본인이 4눨 30일 제안한 아이디어는 그 동안 아무 멘토도 코멘트를 안 하였는데, 리스트에 있는 권영준 멘토님이 코멘트를 올려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멘트를 올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 시일이 지나면 멘토링 지정을 취소를 해서 그런 것인지... 야하튼 권영준 씨와 연락하여 멘토링 코멘트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본인의 아이디어가 '멘토링 진행 중'에서 '멘토링 종료'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여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창조경제타운입니다.

    유선으로 안내해 드린대로 이경현 멘토님께는 연락을 드려서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멘티님께서 새로 권영준 멘토를 선택하여 올려주신 아이디어는 사전진단 완료(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권영준 멘토님께서 승인해주시면 멘토링이 진행됩니다.

    (권영준 멘토님께 멘토링 가이드 송부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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