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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아포카토설빙’ 인기 수직 상승

출시 후 꾸준한 판매량 한 주 사이 4.5% 증가

왕혜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6/02 [09:48]

 

브레이크뉴스 왕혜민 기자= 설빙이 최근 메뉴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아포카토설빙’이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을 타고 올 여름 인기메뉴로 급부상했다.

 

설빙의 ‘카라멜커피설빙’을 리뉴얼한 ‘아포카토설빙’은 지난 달 출시 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다가 한 주만에 4.5%의 매출상승을 나타내며 단숨에 인기메뉴에 등극했다.

 

‘아포카토설빙’은 설빙의 베이스에 카라멜아이스크림을 올리고 통아몬드와 글래놀라로 토핑 후 에스프레소를 부어 만든 빙수이다. 이와 함께 기존 리얼초코설빙을 리뉴얼한 ‘초코브라우니설빙’은 초코쿠키와 브라우니를 올려 달콤한 초콜릿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설빙 관계자는 “일정 판매량을 나타내는 기존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아포카토설빙’과 ‘초코브라우니설빙’을 출시했다”며 “커피나 초콜릿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의 호응을 기대했으나 20, 30대 여성소비자를 중심으로 넓은 고객층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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