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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서인국, 프로 사기꾼 눈빛 드러낸 꿀미소 5종 세트 ‘두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0:58]
▲ ‘38 사기동대’ 서인국 <사진출처=OCN>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OCN ‘38 사기동대’ 서인국이 프로 사기꾼의 ‘눈빛 필살기’를 고스란히 드러낸  ‘꿀미소 5종 세트’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될 OCN 새 주말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남녀노소를 홀리는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가 뒷받침된 천부적인 사기꾼, ‘뇌섹꾼’ 양정도 역을 맡았다. 재빠른 판단력과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드는 대담한 말빨까지 사기꾼의 모든 것을 갖춘 채, 프로 사기꾼의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인국은 인생 자체가 그대로 ‘사기’인 ‘뇌섹꾼’ 양정도의 모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눈빛과 웃음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빙의한 서인국은 눈빛 하나, 미소 한번까지도 흐트러짐이 없는, 마성의 사기꾼 양정도 바로 그 자체인 것.

 

극중 부동산 사기, 자동차 사기, 보이스피싱 사기 등 다양한 사기술을 선보이게 될 서인국은 휴대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상태.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통화를 하면서 서인국은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가하면, 능글맞고 능청스런 사기꾼의 자태를 표정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이 어떻게 쓰이는 건지 궁금해하면서는 장난기가 가득한 개구쟁이처럼 귀여운 눈빛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을 꿰뚫으면서 자유자재로 요리하려는, 섹시하면서도 진지한 눈빛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뇌섹꾼’ 양정도가 사기를 치면서 전혀 당황하지 않는,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프로 사기꾼의 개성 넘치는 면모를 ‘반달 눈웃음’으로 표현,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활짝 웃을 때마다 선보여지는 반달모양의 ‘인국표 눈웃음’은 현장의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뇌섹꾼’ 양정도의 희로애락을 눈웃음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기꾼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맡은 서인국이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CJ E&M 황준혁 PD는 “서인국은 캐스팅 된 직후부터 양정도라는 캐릭터로의 변신에만 총력을 기울였다”며 “‘38 사기동대’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연기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캐릭터 양정도를 완벽하게 그려낼 서인국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38 사기동대’는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뇌섹남’ 베테랑 사기꾼이 의기투합, 고액 세금 악덕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사기극’.

 

‘웰 메이드 드라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나쁜 녀석들’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재회한 작품으로, 올 6월 주말드라마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OCN 새 주말드라마 ‘38 사기동대’는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오는 6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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