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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 김상호, 청춘들의 특별한 멘토 출격!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0:24]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 김상호 <사진출처=NEW>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오는 6월 16일 개봉을 앞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김명민과 김상호가 청춘페스티벌2016에 출연, 청춘들의 ‘특별’한 멘토로 출격할 것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배우 김명민, 김상호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되는 청춘페스티벌2016에서 대한민국 청춘들을 향한 특별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청춘페스티벌은 학업, 취업, 연애 등 많은 고민거리로 지친 청춘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아끼다 똥 된다’라는 주제로 공연부터 강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많은 청춘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에는 다수의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인생을 연기한 배우 김명민과 20년이 훌쩍 넘는 연기 인생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김상호가 ‘특별’ 연사로 초대돼 이 시대의 청춘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각각 한때는 모범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가 된 ‘필재’와 거대 권력에 의해 살인자의 누명을 쓴 억울한 사형수 ‘순태’를 연기한 김명민과 김상호는 그들의 남다른 이야기를 이번 청춘페스티벌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영화배우로서 연사로 참여한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청춘들의 속을 뻥 뚫어줄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명민, 김상호는 8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여의도 물빛무대 호스텔월드스테이지에서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배우 김명민, 김상호가 청춘페스티벌2016에 ‘특별’ 연사로 초청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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