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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일 대만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TAIWAN’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20일(오늘)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해 많은 일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에스301은 지난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각각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것.
이에 더블에스301이 일본에서 ‘Eternal S’를 발매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의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제58회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애절한 기억을 그린 중독성 넘치는 댄스 타이틀곡 ‘Fraction’을 비롯해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락 음악 ‘Bad Dimention’, 세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Never Ending Dream’ 등 다양한 장르의 일본 오리지널곡 5곡을 수록해 한층 버라이어티한 앨범을 완성했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일본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콘서트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20일(오늘) 일본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하는 더블에스301은 오는 25일 도쿄, 27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