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소비자 입맛 충족..이색 조합 전략 분주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6/02/18 [09:56]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소비자의 다양해진 입맛과 빠른 트렌드 변화 속에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한 성공전략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외식업체들은 메뉴에 변화를 주거나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등 소비자의 입맛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메뉴 전략 중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메뉴를 한 곳에서 판매,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전략이 눈에 띈다.

▲ 미스터도넛 얌차메뉴


 
우선,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은 도넛과 음료와 같은 디저트 외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얌차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얌차는 ‘간편한 식사와 함께 차를 마신다’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알려진 브런치와 비슷한 의미이다.
 
미스터도넛은 얌차메뉴로 중국식 면요리인 탄탄멘과 일본식 국수인 시루소바, 볶음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얌차메뉴와 음료 또는 도넛을 한 세트로 묶은 세트메뉴를 판매 중이다.
 
현재 얌차메뉴는 청량리역사점, 상봉역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지만 간단한 식사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초벌생돼지고기 전문점 ‘장수가’의 프리미엄 매장에서는 인기 외식메뉴인 고품질의 돼지고기 메뉴와 인기 식사 메뉴인 부대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수가의 고품질 돼지고기 메뉴인 제주립삼, 오겹살, 항정살은 세계가 인정한 청정 제주도의 양돈농장에서 제주산으로 인증된 고기로 HACCP 인증 업체인 백록 육가공 업체를 통해 가공돼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장수가의 또 다른 식사메뉴인 부대찌개는 365일 숙성시킨 부대장과 진한 해물 육수로 맛을 내어 깔끔하면서 진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퓨전짬뽕 전문점인 ‘니뽕내뽕’은 짬뽕과 피자 두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전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니뽕내뽕의 짬뽕 메뉴는 일반 짬뽕과는 다른 퓨전 짬뽕으로 우유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크뽕부터 해산물과 맑은 육수로 시원한 맛을 내는 일뽕, 토마토의 맛과 매꼼함을 즐길 수 있는 토뽕까지 색다른 짬뽕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짬뽕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메뉴인 매력적인 마늘피자, 고구마피자 등 피자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이색적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jmw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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