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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로맨스 연기까지 완벽..차세대 ‘국민 여동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02/11 [10:15]
▲ 배우 이수민 <사진출처=J&K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차세대 ‘국민 여동생’ 이수민의 로맨스 연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투니버스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에서 다정하고 착한 실험소녀 나란이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수민이 이번에는 화사한 꽃미소와 깜짝 로맨스 연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내일은 실험왕’ 마지막 8회에서는 극 중 우주(정성영 분)가 나란이(이수민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우주의 상상씬이 그려졌다.

 

우주의 고백에 이수민은 “나도 너 좋아해”라며 특유의 눈웃음과 꽃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이수민은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과 청순한 웨이브 머리가 꽃미소와 어우러져 나이답지 않은 로맨스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수민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민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고정 출연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3일 KBS ‘해피투게더’ 녹화 및 화장품, 치킨, 피자 등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예능, 광고를 아우르는 행보를 보이며 ‘초통령’을 넘어 ‘국민 여동생’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수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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