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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2016년 새 모델 주원·설현 전격 발탁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6/02/06 [17:56]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마인드브릿지가 배우 주원, 가수 겸 배우 설현을 2016년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주원, 설현과 함께 ‘Work of Art’를 주제로 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요즘 워킹피플을 표현한 2016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보다 더욱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주원과 설현의 다양한 표정과 순간의 감성적인 느낌을 포착해 보다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전개됐다.

 

주원은 순수함과 청량한 모습, 반듯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설현은 청순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녀 최근 연예계의 대세로 부상하며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평소 밝고 예의 바른 성격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즐겁고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으며, 모델 뺨치는 남다른 피팅감으로 마인드브릿지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 및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주원과 설현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어 브랜드 가치를 보다 넓게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두 모델은 컨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결과물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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