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원 색깔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박정희 가문의 좌익적 피가 아직도 혈관에 흐르나!!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06/06/18 [21:41]

노무현 정부를 가리켜 좌파(左派) 정권이라고 말하는 정치인이나 정치 평론가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좌파정권이라고 지칭하는 점에 대해서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여왔다. 대선이 가까이 오면서 정치인들의 노선문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를 좌파라고 지칭하는 우파는 우파의 집권을 갈망하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념도 평가의 대상

이념문제가 불거지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념도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우선 박근혜의원의 부친인 박정희 전대통령은 군사혁명으로 국가권력을 찬탈하기 이전까지의 과정을 보면 좌파적 성격이 강했다. 1963년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 후보의 정적이었던 윤보선 후보는 선거전에서 박정희의 좌익전력을 폭로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촉발된 박정희-박상희 좌익 전력은 1960년대 정치권의 화두였다. 그러나 박정희는 집권기간 강한 반공정책을 유지 우익정권을 만들었다.

박정희와 함께 혁명동지였던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미국으로 망명한 이후 회고록을 통해 박정희의 좌익전력을 상세하게 집필, 타격을 주었다. 박정희 좌익전력 폭로와 김형욱의 실종(1979년)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박정희 가문의 좌익전력은 그만큼 예민한 사안이었다.

박근혜의원은 2년 3개월간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하고 지난 6월16일 대표직을 이임했다. 익명을 요구하는 한 정치평론가는 "박근혜의원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는 북한이 조총련을 시켜  암살했다. 그런데 박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재임했을 때 북한에 대한 발언이 거의 없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면서 "박의원의 이념적 색깔이 좌파인지, 우파인지를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한나라당 대표로 있을 때 신년사에서 "저와 한나라당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한의 공동발전을 위해서 보다 전향적이고, 대담한 접근을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일은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으나 전향적이고 대담한 접근이 현실화 된 업적이나 기록조차 없다.

박의원은 지난 6월16일 있었던 한나라당 대표직 이임사에서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을 지켜야 할 사명이 있다. 국민을 분열시킨 갈등과 상처를 봉합해서,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 사명이 있다. 흩어진 국력을 하나로 모아 경제를 살려야 할 사명이 있다. 민생고에 시달리는 서민의 아픔을 줄여 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사명이 있다."면서 "국익우선의 현명한 외교와 원칙 있는 대북 정책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앞당겨야 할 사명이 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 배울 수 있고, 전국 어디에 살든지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선진한국을 만들 사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원칙 있는 대북 정책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앞당겨야 할 사명"을 강조했다. 이임사에서 언급한 북한 문제언급이 박의원의 대 북한 발언의 수위를 말해주고 있다.

김정일-박근혜 4시간 30분 사담 공개되어야

박의원은 대 북한발언을 극도로 자제, 본인의 이념성향이 좌파인지, 우파인지를 가늠치 못하게 하고 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대표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한 박근혜의원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의원은 김대중 정권 시절인 지난 2002년 5월 북한을 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다. 박의원은 당시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6.25 국군포로 생사 확인,  금강산댐 공동 조사,  북한 축구대표팀 서울 방문,  통일축구대회 등을  합의 한 바 있었다. 당시 박의원의 북한 방문은 상식적으로 생각해 김대중 정부의 도움으로 이뤄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중간에 좌파적 색깔을 가진 이가 북한에 소개, 김정일과의  면담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당시 박의원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4시간 30분에 걸친 사담(私談)을 나눴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대표는 공인이므로 이때 나눈 사담이 공개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깊이 나눈 이야기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이다.

공교롭게도 박의원은 김정일을 만나고 온 이후 정치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 야당인 한나라당의 대표직에까지 오르게 됐다. 그는 이제 200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한나라당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런 만큼 그는 자신의 이념적 색깔을 드러내야 한다. 박정희 가문의 좌익적 피가 아직도 혈관에 흐르고 있는지, 아닌 지의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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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으로 2007/06/17 [10:02] 수정 | 삭제
  • 박의원 뿐만 아니다 주위를 둘러 보라!
    .
    이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 너무나 많다

    5천만 국민을 지키주는 나라를 지키고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이상한 냄새나 색깔이 변질된 것은 버리고 맑고 힘이나는 음식을 구하여 먹는것이
    나라와 국민 개인에게는 가장 중요하며 유익하며 절대 안전하다.

    단 다른 음식을 먹기위해 위생에 전혀 문제없는 음식을 버릴 목적으로 전혀 근거없이 문제를 삼으면 안된다.
  • 386민주세대 2006/10/14 [15:15] 수정 | 삭제
  • 박정희는 독재를 좀했지만 철저한 반공주의자 였던 것을 그 시대사람이라면 아니 똥개라도 다 알만한 일인 것을... 나 어릴때 반공 방첩이라는 리본같은 것을 하두 달고 나녀서 지금도 북한에 대해선 경계심을 갖고 있는데...
  • 이성식 2006/09/30 [22:43] 수정 | 삭제
  • 박정희는 남로당 군사세포총책이었고
    그 형 박상희는 대구폭동 주동자로 총살당한
    골수빨갱이야...그런 빨갱이 딸이 대권주자?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 푸헐헐헐 2006/06/20 [00:42] 수정 | 삭제
  • 중딩 미만으로 보이는데....
  • 멍청한 바보 우익들아, 2006/06/20 [00:02] 수정 | 삭제
  • 믿는 도끼에 발 등 찍힐 것인즉, 조심혀라. 그 여자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정말 최선의 선택감인지 쌍불을 키고 잘 보란 말이다.
  • 지나가다 2006/06/19 [23:14] 수정 | 삭제
  • 박정희 전 대통령은 뉴라이트와 비슷한거군요.
    좌익적 행동을 반성하고 철저하게 우파가 된 사람.
  • 만인보 2006/06/19 [22:16] 수정 | 삭제
  • 문일석은 돈이 많아서 브레이크를 헐값에 주고 사서 발행인으로 등장한 소인배이다. 글 내용을 보면 한심한 찌라사 수준의 글로서, 그가 브레이크 인수 이전에 허접한 신문을 운영하던 수준의 선정적, 선동적 기사를 취급한 정도의 글을 올리고 있으니 브레이크 뉴스의 수준이 옛날 정광일이 운영하던 그 때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문일석이 이 브레이크 뉴스 차라리 나한테 매각해라! 한심해서 못읽겠다!
  • 회색분자 2006/06/19 [11:52] 수정 | 삭제
  • 아직도 모르나...수구기득권 꼴통 보신주의 회색분자 말일세
  • 우파.... 2006/06/19 [11:21] 수정 | 삭제
  • 문일석기자 당신에게 기자라 칭하기도 부끄럽소. 당신 책좀 읽어서 세상을 보는눈, 문장을 해석하는 힘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라. 김일성은 빨갱이라고 아무도 칭하지 않아도 그가 하는 행위와 언어를 보면 안다. 박근혜 대표가 보안법 폐지를 반대한 것만보아도 그가 우파를 대변한다는 것을 안다. 고수는 결코 한가지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지 않는다. 김대중에 다가가는 것은 그가 좌파의 수장으로서가 아니라 호남의 지주로서 동서화합차원에서 다가가는것이다. 문일석 당신같은 사람에게 기자라는 것을 칭하기도 아깝다. 유명문학서적,사회과학서적 50권만 읽으면 박근혜가 좌파가 아리란것은 그가 말안해도 안다. 책좀읽어라. 무식하다.
  • ㅎㅎㅎ 2006/06/19 [10:22] 수정 | 삭제
  • 꼭 입으로 떠들어야 하는가? 지난번 열린당에서 보안법 폐지를 들고 나왓을때 누가 끝까지 반대 했나! 당시 한나라당에서도 김용갑씨 외에 소수의 사람만 보안법을 유지 하자고 하지 안했나 그런와중서 박근혜씨가 완강하게 밀어 붙히는 바람에 보안법이 유지 되었다 그럼 보안법이 뭔가? 북한에서 또한 좌익에서 가장 눈에 가시 처럼 느끼는 법 아닌가! 더이상 무슨 검증이 필요 하나!
  • 근헤에 2006/06/19 [06:45] 수정 | 삭제
  • 박근에 자랑스런 남노당 빨갱이 딸
  • 아루마 2006/06/19 [03:48] 수정 | 삭제
  • 무슨 좌파 우파여?
    박근혜는 대한민국파다. 이미 자신의 정체성을 밝힌바가 있다.


    박근혜 대표 신년사에 나타난 남북관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 회담이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핵을 머리 위에 둔 채로는 국민의 안전을 얘기할 수 없고, 평화를 논할 수도 없습니다. 저와 한나라당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정부가 분명한 태도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달러 위조 문제는 명백한 국제적 범죄행위로 6자회담과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우리 정부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며, 북한이 이 문제를 회담거부의 핑계로 삼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6자회담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우리 정부는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해서 북한이 오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가 북한의 참혹한 인권실태를 계속 외면하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우리 스스로 도덕성을 잃고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북한 주민과 탈북자의 인권은 물론이고, 우리의 국군포로와 강제납북자의 송환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정부는 기초적인 의무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국민들의 생사조차 나몰라라한다면 어느 국민이 그 정부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최근 몇 년 사이에 상식이 무너지고, 비정상이 정상인 것으로 느껴지는 일들이 너무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파간첩을 민주인사라고 찬양하고 6.25때 적화통일이 됐어야 한다는 사람을 정권이 나서서 두둔했습니다. 북한으로 송환된 남파간첩들이 '인권을 침해당했으니 1조원의 보상비를 달라'고 고소장을 내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파업과 집회를 무제한 허용하고, 병역거부를 허용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나라의 근본보다는 북한의 눈치 살피기에 여념없는 현 정권의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남북한간에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정착에 적극 나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킬 것은 지키면서 해야 합니다.

    저와 한나라당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한의 공동발전을 위해서 보다 전향적이고, 대담한 접근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일은 확실히 하겠습니다.

    올해 저와 한나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북한주민의 인권개선, 그리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겠습니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흔들림 없이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내부의 안보불안을 용인하는 현 정권의 안이한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청산 2006/06/19 [00:52] 수정 | 삭제
  • 한심한 기사 또 나왔네. 어쩌면 쓰는 기사마다 이 모양이냐? 박근혜 어쩌고 하기 전에 문씨는 우파와 좌파의 기준이 무엇인지 부터 밝히고 아무리 마구 쓴 기사지만 써보기 바란다. 단지 북한에 대한 애매모호한 태도가 좌우의 기준인지 아니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영역에서의 기준과 각 영여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에서 좌우의 기준이 도출된 것인지를 설명하고 그에 맞추어 좌파 우파를 이야기 해봐라. 정말 왜 이 모양이냐? 좌우 이전에 이런 류의 기사가 없어져야 진정한 언론의 자유가 얻어질 것이다.
  • 문일식 2006/06/19 [00:13] 수정 | 삭제
  • 브레이크가 청와대로부터 칭찬을 받았는가부다. 개소리 치는 것을 보니...문일석 많이 컷다. 언제부터 발행인이로 글을 많이 올리게 됬나? 일반 인터넷 같으면 기사꺼리도 아닌데 말이다.
  • 정보원 2006/06/18 [22:00] 수정 | 삭제
  • 박근혜, 김대중에게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 공개하라, 다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 옳소 2006/06/18 [21:50] 수정 | 삭제
  • 정일이에게 oo먹었나?
    박그네는 남북문제에 꿀처먹은 벙어리야.
    참 무능한 인간을 한나라당이 당수로 모시고 있었으니.
    한나라당 집권도 요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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