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변재일 의원 선정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12/05 [07:09]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청주시 청원구, 사진)이 27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ㆍ선정한 ‘2015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변재일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문제를 발굴해 개선 약속을 받았다.

 

변 의원은 민간아파트의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의 낙찰실적을 최초로 분석하여, 최근 3년간 수도권 업체가 전국 75%의 물량을 독차지하고, 지역 업체는 소외되는 사실을 밝혀내 국토교통부의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또한 변 의원은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의 1위 규모를 차지하는 BMW가 내부정책으로 공식정비센터에서 대체부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변 의원은 BMW 김효준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여 향후 대체부품도 공식정비센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답변을 받아, 향후 수입차 수리비용이 감소돼 교통사고 처리 비용이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롯데그룹 신동주, 신동빈 형제 주식 취득과정의 문제점과, 롯데 오너 일가의 임대매장 특혜 운영 등으로 인한 철도공사 수익감소 문제를 지적하여, 철도공사 최연혜 사장으로부터 임대매장 선정과 수수료 산정 등에 롯데그룹 오너 일가의 특혜를 주지 않도록 답변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하철 광고 관리운영업체의 회계조작 의혹, 인천공항공사의 하늘고등학교 기여입학 문제, 미성년자의 수백억대 건물 소유에 대한 탈세의혹, LH 임대아파트 수선비용의 타 용도 사용, 중부고속도로 지정체 실태 강조 등을 질의했다.

 

변재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토교통위원회는 청주의 SOC 예산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임위이지만, 토지와 주택 및 교통 등 국민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임위”라며 “국정감사에서도 국민의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지적에 대해 시민단체가 좋은 평가를 한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변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은 계속 정진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감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평가는 17년간 실시된 것으로써 온·오프라인에서 1천 여명이 모니터링하고, 올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하여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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