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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지금까지 판타지는 잊어라! 진짜 전설이 눈을 뜬다”

원작 소설 느낌 게임에 100% 구현

진범용 기자 | 기사입력 2015/12/01 [14:10]
▲ 드래곤라자, “지금까지 판타지는 지워라! 진짜 전설이 눈을 뜬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 로코조이 인터내셔녈(이하 로코조이)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드래곤라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로코조이의 싱샨후 대표, 조위 부대표 등과 개발사 비전브로스의 이상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드래곤라자, “지금까지 판타지는 지워라! 진짜 전설이 눈을 뜬다”     © 브레이크뉴스

 

싱샨후 대표는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라자 IP를 얻고 게임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들의 명성은 매우 높다. 그래픽과 일러스트, 우월한 게임개발 능력, 안정적인 게임 운영 등 모든 것을 드래곤라자에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로코조이는 드래곤라자가 보유한 IP 경쟁력과 함께 출시 일정을 2016년 1분기라고 발표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해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후 비전브로스 이 대표가 직접 무대 위에 올라 ‘드래곤라자’의 개발 현황 및 게임 특징을 소개했다.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는 이영도 작가의 인기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를 원작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가 압권인 3D 액션 RPG 게임이다. 특히 게임 안에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녹여내 팬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드래곤라자는 최대 30대 30의 실시간 길드전, 총 21명의 각양각새의 캐릭터, 다양한 던전 등을 훌륭하게 구현해 원작을 모르는 유저들 역시 게임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 드래곤라자, “지금까지 판타지는 지워라! 진짜 전설이 눈을 뜬다”     © 브레이크뉴스

 

한편, 드래곤라자는 3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사양인 ‘갤럭시노트2’ 급 스마트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서비스 일정은 오는 7일 티저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28일 사전예약 내년 1월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by7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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