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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대목’ 美 블랙프라이데이..더욱 저렴한 해외직구 신용카드 ‘TIP’

해외직구 바람 타고 국내 젊은 층 사이 ‘열풍’..직구 관련 카드 혜택으로 알뜰하게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11/27 [16:57]
▲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국내시각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에 국내에서는 최대 90%까지 싼 가격으로 품질 좋은 물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30세대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열풍’이다. ‘국내에서 하는 행사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리야?’라는 의문을 갖을 수 있지만, 해외직구가 성횡하는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는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는 쇼핑 ‘대목’인 것이다.

 

기획재정부 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내국인의 해외 소비지출액(거주자 국외소비지출)은 무려 6조1527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3839억원 늘어난 것이며, 전년 동기 비교 시 무려 6772억원 상승한 결과다. 즉, 우리 국민들의 해외 소비가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라는 것이다.

 

더욱이 앞서 실시된 중국의 광군제에서는 중국 알리바바가 하루 만에 16조원을 벌어들였을 정도로 ‘빅세일’과 ‘해외직구’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렇다보니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또 한 번의 대박 기회로 큰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는 배송비 포함 200달러 이하의 해외직구 물품에 대해 관세 면제 혜택 등을 내세워, 국내 해외직구에 대한 불씨는 이미 활활 타오르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 중인 28세 진 모씨는 “젊은층 사이에서 해외직구는 이미 일상이 된지 오래다”라며 “특히 이번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평소 비싸서 사지 못했던 물건을 구매하려고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기자는 해외직구 시 배송비 할인 포함 각종 혜택으로 좀 더 효율적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될 수 있도록 쏠쏠한 카드 상품의 혜택들을 전달하려고 한다.

 

▲ 몰테일 신한GS카드 Shine     © 브레이크뉴스

 

▲몰테일 신한GS Shine ‘부담스러운 해외 배송료 고민해결’ 

 

신한카드는 몰테일 GS Shine 카드를 통해 해외직구 고객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국제 배송료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몰테일 배송료 5000원 할인이 2회 적용되며, 50만원 이상 시에는 월 3회로 총 1만5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해외 이용 거래일 기준 1일 1회에 한해 접수 우선 순위를 받아 보다 늦은 배송 기간에 ‘전전긍긍’하는 고객들의 불안함까지 해소시켜주고 있다. 이외에 묶음 배송 시 발생하는 비용에서 건당 3달러를 월 2회까지 즉시 할인해준다.

 

▲ 국민카드 KB청춘대로     © 브레이크뉴스

 

▲KB국민 청춘대로 ‘쇼핑을 위한 카드 해외직구에 안성맞춤’

 

KB국민카드에서 선보인 청춘대로 카드는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비중에서 쇼핑이 차지하는 것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외 겸용 2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이 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5000원 한도로, 해외직구 결제 시 5% 할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연간 결제 납부실적이 700만원 이상일 경우 포인트리 1만점 적립이 가능해 해외직구 쇼핑 등을 통해 결제 납부액을 차곡차곡 쌓으면 포인트로 되돌아온 해외직구 금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saz100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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