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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1박2일’ 공식 하차..제작진 측 “구탱이 형 잊지 못할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11/23 [10:01]
▲ 김주혁 ‘1박2일’ 하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김주혁 ‘1박2일’ 하차”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측은 23일 “지난 2013년 12월 1일 시즌3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함께해 온 멤버 김주혁 씨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1박2일’ 제작진과 김주혁 씨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하차 시기를 결정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하차의 선례를 남기고자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또 “‘1박2일’ 제작진은 김주혁 씨가 그동안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박2일’은 구탱이 형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비록 방송으로 함께할 순 없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하며 김주혁 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리는 배우 김주혁 씨를 함께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혁 씨는 지난 20~21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하며, 촬영 분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주혁 ‘1박2일’ 하차 관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언론매체 관계자님.


2013년 12월 1일 시즌3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함께해 온 멤버 김주혁 씨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과 김주혁 씨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하차 시기를 결정하였고, 서로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하차의 선례를 남기고자 했습니다.

 

‘1박 2일’ 제작진은 김주혁 씨가 그 동안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박 2일’은 구탱이 형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비록 방송으로 함께할 순 없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하며 김주혁 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리는 배우 김주혁 씨를 함께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김주혁 씨는 11월 20~21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촬영 분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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