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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간석4동, 문화나눔행사 '가을녘 음악축제' 성황리 개최

문화나눔행사로 주민 모두가 맘껏 즐기고 하나 될 수 있는 자리 마련

김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15/11/02 [12:31]
▲     © 김정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동구 간석4동은 지난 31일 간석역북광장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문화나눔행사 '가을녘 음악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간석4동주민자치센터(태극권, 노래교실), 해승유치원(사물놀이, 훌라후프), 주원초등학교(오카리나), 석정중학교(댄스, 난타), 석정여자고등학교(댄스) 등 끼 있는 주민과 학생들의 무대와 더불어 어쿠스틱밴드, 팝페라, 초청가수(안웅기)의 문화공연 및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충열 간석4동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가득한 문화나눔행사로 주민 모두가 맘껏 즐기고 하나 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간석4동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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