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제5차 EDCF 자문위원회’ 개최..개발재원 확보 ‘강조’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 체제 EDCF 역할 전문가 의견 ‘청취’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10/26 [17:42]
▲ 수출입은행, EDCF 자문위원회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9월 UN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 체제 아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역할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EDCF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고자, 지난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해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국제원조사회는 새로운 개발목표 달성에 필요한 개발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라며 “전통적인 양허성 차관 위주의 지원방식에서 나아가 지분투자·보증 등 다양한 민간금융수단을 활용해 개발재원을 효과적으로 동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DCF 수탁기관인 수출입은행은 ODA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정책방향을 정립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유관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EDCF 자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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