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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야’ 블락비 재효, 누나 마음 흔드는 심쿵 미소 발산!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13:17]
▲ ‘도대체 무슨 일이야’ 재효 <사진출처=‘도대체 무슨 일이야’>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에 출연 중인 그룹 블락비 재효가 극중 연상녀 누나를 극진하게 사랑하는 스물 다섯 꽃총각 일우 역으로 열연하며 女心(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극중 일우(재효 분)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안나(고은미 분)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사촌 (울랄라 세션 박광선 분)의 도움을 받아가며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진 안나를 대신해 나타난 열 살 한나(아역 조은형 분)를 정성스럽게 돌보며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일우는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 안나가 갑자기 열 살 한나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한나가 안나의 딸이라고 믿고 있는 상황이다. 

 

일우는 한나와 한 집에서 지내며 밥도 해주고 옷도 사 입히고 머리도 빗겨 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나는 잠든 일우의 얼굴을 보며 ‘나야 안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안나의 모습으로 돌아와 일우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일우는 연락도 되지 않는 안나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한나에게서 연인 안나를 느끼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한 블락비 재효는 집중도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들과 함께 연기해 기쁘고 뿌듯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매주 목요일 다음TV와 카카오 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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